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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 특징주

[돈나무투자클럽] 10/8 오전장 테마 / 코스피 코스닥 특징주

돈나무TV 2024. 10. 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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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비만치료제, mRNA(메신저 리보핵산), 치매, 탈모 치료, 제대혈,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유전자 치료제/분석, 슈퍼박테리아, 건설 대표주, 의료AI, 모더나(MODERNA),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개발 등), 면역항암제,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윤활유 등...
약세 테마 육계, 손해보험, 통신, 뉴로모픽 반도체, 자율주행차, 타이어, 아이폰, 시스템반도체, 3D 낸드(NAND), 온디바이스 AI, 리튬, HBM(고대역폭메모리),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반도체 대표주(생산), 전선, 무선충전기술, 4차산업 수혜주, 3D 프린터, 스마트카(SMART CAR), 탄소나노튜브(CNT), 폴더블폰, LED장비, IT 대표주, 화학섬유, 2차전지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비만치료제 펩트론, 美 일라이릴리와 플랫폼 기술평가 계약 체결 및 노보노디스크 위고비 국내 출시 기대감 지속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펩트론은 공시를 통해 미국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와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계약기간은 2024.10.07 ~ 평가 종료 시까지(약 14개월)이며, 계약금액은 비공개임. 계약의 내용은 펩트론 SmartDepot™플랫폼 기술을 릴리가 보유한 펩타이드 약물들에 적용하는 공동연구를 위해 펩트론은 일라이 릴리에게 비독점 라이선스를 부여하며, 이는 전세계 대상으로 서브라이선스 권리가 포함된 완전 지불된 로열티가 없는 제한된 라이선스이고 내부 연구개발 목적 및 펩트론 과의 후속 상업라이선스 계약을 위한 목적으로 한정되는 것임.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릴리는 기술이전 우선권을 가져가기 위해 계약금을납입하는 형태의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을 것이라고 판단. 그러나 1개월 지속형 비만치료제는 성공 시 파급력, 시장 규모 등을 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양사 모두가 만족할 만한 수준의 계약을 위해 1상 결과 필수적이라고 설명.

▷언론에 따르면, '기적의 비만약'으로 불리는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가 이달 중순 국내에 출시될 예정. 이와 관련, 위고비 중간 유통을 맡은 쥴릭파마코리아는 이달 15일 오전 9시부터 자사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위고비 물량의 주문 접수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펩트론, 대화제약, 올릭스, 대봉엘에스, 블루엠텍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중동전 확전 우려 지속, 국제유가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76달러(+3.71%) 급등한 77.14달러에 거래를 마감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 또한,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88달러(+3.69%) 급등한 배럴당 80.93달러에 마감.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이란의 석유 시설을 공격하지 말라고 권고했지만, 시장에서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시설을 타격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지속되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전보다 강력하고, 공개적인 방식으로 이란을 직접 공격할 준비가 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짐. 현재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거점인 수도 베이루트 남부를 중심으로 레바논 전역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도 계속 진행하고 있음.

▷한편, 현지시간으로 7일 외신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개월 선물에 대한 풋옵션 대비 콜옵션 비율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원유공급 차질 우려가 치솟던 2022년 3월 이후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이란에대한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 임박 가능성 등으로 이란의 석유 수출이 막힐 가능성이 제기되자 다시 국제유가 상승 가능성에 투자자들이 몰린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S-Oil, 흥구석유, 극동유화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남북경협 해리스-트럼프 후보 지지율 격차 축소 소식 등에 상승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 격차가 부통령 후보 TV 토론 이후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음. 야후뉴스와 여론조사기관 유거브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성인 1,7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등록 유권자 사이에 서 해리스 부통령은 48%를 얻어 트럼프 전 대통령(46%)을 불과 2%p 차이로 앞섰음. 이는 지난 9월 두 후보의 첫 TV 토론 이후 실시된 같은 기관의 조사 결과(해리스 부통령 50%, 트럼프 전 대통령 45%)보다 격차가 더욱 좁혀진 것임.

▷이 같은 소식 속 디와이디, 에스와이스틸텍, 삼부토건, SG, 인디에프, 일신석재 등 우크라이나 재건/남북경협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쇼크 및 HBM3E 사업화 지연 소식 등에 하락
▷삼성전자 24년3분기 잠정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9.00조원( 전년동기대비 +17.21%), 영업이익 9.10조원(전년동기대비 +274.48%). 이는 당초 시장 전망치(영업이익)인 10조4,000억원을 크게 밑도는 수준임. 인공지능(AI)·서버용 메모리 수요는 견조했지만, 고대역폭 메모리(HBM)가 경쟁업체 대비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부문별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업계에선 DS 부문이 5조3,000억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삼성전자는 이날 잠정실적을 발표하면서 "HBM3E의 경우 예상 대비 주요 고객사의 사업화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힘. 현재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HBM3E 8단 제품 퀄(승인) 테스트를 받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선 3분기 퀄 완료를 예상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이 과정이 미뤄지고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음.

▷한편, 지난밤 뉴욕증시가 유가 급등 및 美 국채금리 상승 부담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소폭 하락.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3(-0.19%) 하락한 5,196.80를 기록. 엔비디아(+2.24%)가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퀄컴(-1.16%), 브로드컴(-0.88%), ASML(-1.89%) 등이 대체로 하락.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HPSP, 티에스이, 테크윙,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또한, 플리토, 셀바스AI, 폴라리스오피스, 데이타솔루션 등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및 HD현대일렉트릭, 제룡산업, 산일전기, 제일일렉트릭, 대한전선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도 하락.
아이폰 美 투자은행, 애플(-2.25%) 투자의견 하향 소식 등에 하락
▷美 투자은행 제프리스가 애플 주식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했음. 제프리스는 아이폰16에 혁신적인 신기능이부족하고 인공지능(AI) 기능도 제한적이라며, 전년 대비 시장이 예상하는 5∼10%의 판매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강력한 AI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하드웨어가 개선될 필요가 있다며, 아이폰16과 17에서는 AI 기능 구현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이런 개선은 2026년이나 2027년께 이루어질 것이라며, 2026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8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러한 이유로 현재 주가는 높다며, 단기적으로 AI는 애플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이에 지난밤 애플 주가는 2.25% 하락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LG이노텍, 와이엠티, LX세미콘, 비에이치, 프로텍, 인터플렉스 등 아이폰 테마가 하락.
자율주행차/2차전지/전기차 등 테슬라(-3.70%) 로보택시 행사 비관론 부각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유가 급등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부각, Fed 금리 인하 속도 조절 가능성 등에 美 국채금리상승세가 지속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3.70%)는 로보택시 행사 비관론이 부각되며 하락세를 기록.

▷구겐하임증권은 테슬라에 대해 로보택시 공개 행사가 뉴스에 팔아치우는 '셀 더 뉴스'의 반응을 불러올 가능성이 더 높다고 분석. 이번 이벤트에관해 과장된 측면이 많았다고 본다며, 투자자들의 기대가 상당히 높지만, 궁극적으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 많고 향후 12∼24개월 내에 로보택시를 상용화하기까지 신뢰할 수 있는 실제 경로가 이번 행사에서 나올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고 밝힘.

▷또한, 테슬라가 신차를 공개한다고 해도 자동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점유율을 추가로 확대하기보다는 이 회사가 차지하고 있는 기존의 점유율을 잠식할 우려가 있다면서사이버트럭 판매가 성장하긴 했지만, 이는 대부분 테슬라의 모델 S와 X가 판매를 잠식하는 기능에 불과했다고 지적했음. 이어 테슬라가 자동차 매출 이익률이 포함된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 그 성장의 질을 확인할 수 있겠지만, 이 시점에서는 주가 상승에 필요한 어떤 단일 촉매 제를 찾기 어렵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퓨런티어, 라이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에스오에스랩,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등 자율주행차 테마 및 삼성SDI, 금양, 엘앤에프,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이슈요약
GS 건설
(006360)
내년 뚜렷한 이익 증가 전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신규수주는 신사업(이니마), 플랜트 부문의 선방으로 연간 목표 13.3조 원을 초과 달성할것으로 예상되며, 주택 공급은 3분기 말 기준 12,600세대(잠정)로 연초 계획 19,880세대 대비 약 63%를 소화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내년 실적은 주택 마진 개선, 플랜트 매출 성장, 베트남 매출 인식 등으로 이익 증가가 뚜렷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무비율도 점차 개선될것으로 전망. 3분기 말 기준 전분기대비 PF 지급보증 잔액 감소는 부재하나 입주물량 증가, 미수금 회수 등으로 현금흐름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되며, 연내 이니마 매각을 통해 재무 건정성 회복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한편,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1조원, 영업이익 835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0.0%, +38.7%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898억 원보다 7.0% 낮은 수치라고 밝힘. 주택 마진에 일회성 이익을 감안하지 않은 것이 주 요인이며, 실적 및 재무지표의 개선 흐름은 이어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7,000원[유지]
DL이앤씨
(375500)
점진적인이익률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중 대표이사 변경과 맞물린 원가율 현실화가 이루어지며 시장 기대 대비 부진한 수익성이 지속 중이지만, 잠재적 비용 상승 요인이 충분히 반영되었다면 3Q24부터점진적인 이익률 개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12개월 선행 PBR 0.24배에 근거한 밸류에이션 메리트, 선제적인 원가율 현실화 이후 제고될 이익의 신뢰도, 1조원 이상의 순현금에 기반한 추가적인 주주환원 여력 등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매력적인 매수 구간이라고 분석.
▷한편, 3Q24 매출액 2.0조원(YoY +11%), 영업이익 676억원(YoY -1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7,000원[유지]
두산에너빌리 티
(034020)
필리핀 전력기업들과 발전 사업 협력 강화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7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 중 수도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필리핀 전력 기업들과 발전 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 2건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필리핀 최대 전력 기업 마닐라전력(Meralco)과 원자력, 소형모듈원자로(SMR), 가스터빈 등을 중심으로 필리핀 발전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음.
▷이와 관련, 정영인 동사 부회장은 "양국의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자리에서 필리핀 주요 전력 기업과 협력을 가속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필리핀 발전 시장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힘.
S-Oil
(010950)
이수화학과 1.21조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주식회사 이수화학과 1.21조원(최근 매출액대비 3.4%) 규모 공급계약(Sour Heavy Kerosene 매매계약) 체결(계약기간:2024-10-01~2025-09-30) 공시.
삼성전자
(005930)
3분기 잠정실적 쇼크에 소폭 하락
▷24년3분기 잠정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9.00조원(전년동기대비 +17.21%), 영업이익 9.10조원(전년동기대비 +274.48%). 이는 이미 낮아진 시장 눈높이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임.
▷언론에 따르면, 최근 1개월 내 보고서를 낸 증권사 18곳의 컨센서스(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2조4,335억원)의 4배가 넘는 10조3,047억원, 매출은 19.98% 증가한 80조8,700억원으로 각각 예측된 바 있음.
▷시장에서는 스마트폰과 PC 판매 부진으로 메모리 모듈 업체들의 재고 수준이 12∼16주로 증가하며 메모리 출하량과 가격 상승이 당초 예상을 밑돌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동사 반도체 사업 수장인 전영형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로 근원적인 기술 경쟁력과 회사의 앞날에대해서까지 걱정을 끼쳐 송구하다"며, "모든 책임은 사업을 이끌고 있는 경영진에게 있으며 위기 극복을 위해 경영진이 앞장서 꼭 재도약의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힘.
LG생활건강
(051900)
중국 경기 부양 기대감 선반영 분석 등에 약세
▷흥국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발표에 힘입어 중국 화장품 매출 비중이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동사의 주가는 9/25~10/7까지 8% 상승했지만, 최근 주가 상승은 중국 경기 부양과 내수 소비 회복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충분히 선반영했다고 분석. 이어 중요한 것은 실질적 중국 화장품 소매 판매 성장세 회복과 그에 따른 동사의화장품 부문 실적 회복이지만, 현재는 중국 경기 부양책이 내수 소비 급반등으로 반드시 이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기에는 이른 시기라고밝힘.
▷아울러 7~8월 중국 화장품 소매 판매액은 -6.1% yoy 역성장을 기록하였고 수요 부진에 따른 동사의 화장품 면세 매출은 3분기 1,600억원 수준으로 -26% yoy 역성장하며, 6분기 연속 역성장을 이어갔을 것으로 예상. 3분기 중국 현지 매출의 경우 1,200억원 수준으로 전년낮은 기저에 따른 플러스 성장을 예상하지만, 여전히 과거 Whoo의 전성기에 비하면 저조한 실적 추이로 본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430,000원 -> 410,000원[하향]
DN오토모티브
(007340)
신주상장(흡수합병) 및 변경상장(주식분할) 첫날 급락
▷주식분할 결정 및 회사합병 결정에 따라지난 9월25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동사는 지난 6월 1주당 가액 500원을 1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했으며, 동아타이어공업(주)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한 바 있음.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 이슈요약
펩트론
(087010)
美 일라이 릴리와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 체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미국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와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 체결 공시. 계약기간은약 14개월로, 계약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직전 사업년도 매출액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임.
▷동사 SmartDepot™ 플랫폼 기술을릴리가 보유한 펩타이드 약물들에 적용하는 공동연구를 위해 일라이 릴리에게 비독점 라이선스를 부여한다는 내용으로, 이는 전세계 대상으로 서브라이선스 권리가 포함된 완전 지불된 로열티가 없는 제한된 라이선스이고 내부 연구개발 목적 및 동사와의 후속 상업 라이선스 계약을위한 목적으로 한정된다고 밝힘.
LK삼양
(225190)
일본 지사 개설 소식 속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구본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지사 개설식을 개최했다고 밝힘. 이번 일본 지사 개설을 통해 핵심 개발 기술 인력 확보와 함께 일본 카메라 영상 기기 공업회(CIPA) 회원으로서 협회·관련 업체와 정보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구본욱 대표는 "일본 지사는 카메라 본고장인 일본의 현지 우수 인력을통해 개발 과제 수행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일본 내 영업 거점 활용까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힘.
머큐리
(100590)
KT와 204.9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KT와 204.9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34%) 규모 공급계약(해상작전위성통신체계-Ⅱ국내 구매사업(위성통신네트워크) 머큐리) 체결(계약기간:2024-10-07~2027-12-15) 공시.
티라유텍
(322180)
공정위, LS일렉트릭의 동사 인수 승인 소식에 강세
▷공정거래위원회는 LS일렉트릭과 JKL파트너스의 티라유텍 주식 취득 건에 대해 기업결합을 승인했다고 밝힘. 공정위는 LS일레트릭과 동사의 기업결합에 대해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장과 산업용 로봇 제조업 시장 등 2개 시장에서 수평 결합이 발생한다고 판단했으나, 다만 두 시장 모두 결합으로 인한 시장 집중도 증가분이 낮고, 유력 경쟁 사업자가 존재하는 만큼 경쟁 제한 우려가 크지 않다는 판단. 해당 기업결합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공정위는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장에서 합산 점유율은 1% 내외로, 산업용 로봇 제조업 시장의 경우에도 5%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
해성에어로보틱스
(059270)
美 파이브스톤 에너지 그룹 컨소시엄, 동사에 대규모 투자 의향서 제출 소식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미국 기업으로 이루어진 파이브스톤 에너지 그룹 컨소시엄이 국내 업체에 대규모 투자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짐. 파이브스톤 에너지 그룹 컨소시엄은 국내 로봇용 감속기 업체 동사에 대규모 투자를 위한 의향서를 제출했다고밝혔으며, 현재 이들은 동사를 비롯한 투자 대상인 이차전지와 로봇, AI 관련 한국과 일본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면밀히 검토 중이고, 각 회사별로 1차 500억원, 2차 2,000억원을 투자한 후 미국 기업들과 합종연횡 방식의 다양한 결합을 통한 회사 매출 규모 확대 및 첨단 생산 공장과 제품을 확장 배가 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짐.
아이엘사이언스
(307180)
모빌리티 특허 10종 보유 업체 '셀리온' 인수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모빌리티 특허 10종을 보유한 셀리온을 인수한다고 밝힘. 동사는 셀리온을 인수한 뒤 사명을 '아이엘셀리온'으로 변경하고 최신 표면실장기술(SMT) 라인과 생산기술을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며, 이를 통해 발광다이오드(LED) 실리콘렌즈부터 아이엘셀리온 SMT 공정, 아이엘모빌리티램프 커버 사출 조립까지 자동차 램프 관련수직 계열화를 완성한다고 설명.
▷동사 관계자는 "지난해 말 인수한 아이엘모빌리티에 이어 이번 셀리온 인수로 모빌리티 밸류체인을 구축해 자동차 램프 산업 융복합을 실현했다"며, "자동차의 전장화로 각종 램프 기능과 디자인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독보적인 LED 실리콘렌즈 기술을 기반으로 실리콘 렌즈 분야 테슬라가 될 것"이라고 밝힘.
▷한편, 2014년 설립된 셀리온은 연구·개발(R&D)과 특허기반 기술기업으로 퍼들램프·실내램프를 테슬라와 포르쉐, 폭스바겐 등 완성차 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구동드라이버를 내장한 시스템 LED를 업계 최초로 상용화한 바 있음.
서진시스템
(178320)
높은 ESS 시장 내 입지 바탕으로 성장 본격화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높은 ESS 시장 내 입지 바탕으로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 ESS 장비 사업 부문의 경쟁력은 대규모 양산 경험 및 노하우이며, 설비 내재화 및 제조 공정 수직 계열화 통해 높은 생산성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 아울러 이를 통해 플루언스 에너지, 포윈에너지 등 글로벌 업체에 주도적으로 납품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최근 고객사 확대 및 타겟 시장 확대를 통한 성장 지속 전망. 이에ESS 장비 매출은 올해 7,000억원, 25년에는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한편, 24년 실적은 매출액 1조 3,191억원(YoY +69%), 영업이익 1,425억원(YoY +191%)을 전망하며, 종속회사 ‘텍슨’을 통한 반도체 부문 성장도 주목되며, 고객사 확보 등을 통해 25년 성장을 본격화 할것으로 전망.
넥스트바이오메디컬
(389650)
사업 가속화를 위한 강철중 전무 영입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메드트로닉 코리아 출신의 강철중 전무를 영입하며 영업마케팅 및 사업화 등 본격적인 사업 역량 강화를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강철중 전무는 메드트로닉 코리아, 동아ST에서 상무를 역임하는 등 의료기기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약 25년간 대형 의료기기 기업에서 근무하면서 자체 브랜드 제품 개발 진행, 시장 진출 강화를 위한 포트폴리오 수립을 진행하는 등 사업 가속화를 이끈 경험이 있음.
▷이와 관련, 강철중 전무는 선임 소감으로 "현재 출혈 예방 시장과 관절염 통증 색전 시장이라는 신규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 동사의 혁신형 제품에 대해 큰 매력을 느껴 회사에 합류하게 되었다"며, "동사의 우수한 제품 성능과 임상적 근거,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소니드
(060230)
자회사 디펜스코리아, 폴란드 로봇개발사 피아프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의 자회사 디펜스코리아는 언론을 통해 폴란드 국영연구소 산하 로봇부문 피아프(PIAP)와 파트너십 계약(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향후 한국 국책사업 참여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며, 한국 정부의 국제협력 R&D(연구개발) 과제에 공동 지원해 한국과 폴란드 간 로봇 사업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번 계약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한국 내 생산거점 구축이며, 이를 통해 생산 원가 절감, 국내 시장 요구에 신속 대응, 아시아 태평양 지역 등으로 사업 확대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것으로 전해짐.
그리티
(204020)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체결 결정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10-08~2025-04-07, KB증권 주식회사(KB SECURITIES CO.,LTD)) 공시.
▷종속회사 (주)엠글로벌, 430.00 억원 규모(지배회사의 연결자산총액대비 45.76%)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25-04-07) 공시.
심텍
(222800)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대신증권은동사에 대해 2024년 3Q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종전 추정(176억원)과 컨센서스(149억원)를 하회하고, 매출액도 3,153억원으로 추정(3,298억원)과 컨센서스(3,285억원) 하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24년 하반기 PC, 스마트폰 수요가 부진하여 메모리 업체(삼성전자, SK하이닉스등)의 범용 메모리(디램, 낸드) 출하량이 종전 계획을 하회했으며, 동사의 메모리 모듈/패키지 매출 성장이 둔화, 환율 하락 및 믹스 약화로 영업이익률이 부진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9,000원 -> 32,000원[하향]
푸드나무
(290720)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속 급락
▷전일 장 마 감 후 최대주주 김영문 및 특수관계인 김영완이 (주)온힐파트너스에 보유주식 6,000,000주를 90.0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 예정일자:2024-11-29)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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