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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 특징주

[돈나무투자클럽] 10/14 오전장 테마 / 코스피 코스닥 특징주

주요남 2024. 10. 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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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카카오뱅크(kakao BANK), 드론(Drone), 유리 기판, 전선, 제대혈, 자전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전력설비, 반도체 대표주(생산), 인터넷은행, HBM(고대역폭메모리), 손해보험,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육계, CCTV&DVR, 제지, 은행, 음성인식,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UAM(도심항공모빌리티), 3D 낸드(NAND),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출산장려정책 등...
약세 테마 리튬, 국내 상장 중국기업, 항공/저가 항공사(LCC), 인터넷 대표주,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2차전지(전고체),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요소수, 카지노, 낙태/피임, 2차전지(생산), 제4이동통신, 리비안(RIVIAN), 밥솥, 슈퍼박테리아, 페라이트, 탄소나노튜브(CNT), 피팅(관이음쇠)/밸브, 엠폭스(원숭이두창), 2차전지(소재/부품), NI(네트워크통합), 폐배터리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반도체 관련주 엔비디아 블랙웰 1년치 공급매진 및 삼성전자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동안의 엔비디아 블랙웰 공급이 매진됐다고 전해짐. 블랙웰은 H100과 H200을 잇는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으로 4분기부터 본격 양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젠슨 황 최고경영자 CEO를 비롯한 엔비디아 경영진을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경영진은 블랙웰 공급과 관련해 이런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짐.

▷신영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0배로 밴드 하단에 근접했다며, 내년 D램 생산능력의 약 30%가 HBM으로 전환되면 공급 부족이 발생하면서 메모리 가격 상승을 야기할 것으로 전망.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 상태에 놓여있다고 밝힘.

▷지난 주말 뉴욕주식시장이 PPI 둔화 및 은행 실적 호조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상승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00(+0.79%) 상승한 5,335.94를 기록. AMD(+2.26%), TSMC(+2.71%), 마이크론테크놀로지(+1.16%) 등이 상승.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티에프이, 테크윙, 한미반도체, 티에스이, 리노공업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은행 美 은행주 실적 호조 및 밸류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서 JP모건체이스(+4.44%)와 웰스파고(+5.61%)가 실적 호조 등에 상승했고, 씨티그룹(+3.56%), 뱅크오브아메리카(+4.95%), 골드만삭스(+2.50%) 등 여타 은행주들도 동반 상승. JP모건체이스는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4.37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LSEG의 예상치 4.01달러를 웃도는 수치임. 3분기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6% 증가했으며, 올해 매출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음. 웰스파고도 3분기 EPS가 1.52달러로 시장 예상치 1.28 달러를 크게 웃돌았으며, 매출도 예상치에 부합했음.

▷아울러 국내 금융주들이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주환원 정책 등을 담은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함께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이에 따라 밸류업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제주은행,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등 은행 테마가 상승.
제지 한강 작가, 노벨 문학상 수상에 따른 인쇄소 주문 급증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노벨 문학상 수상 이후 ‘한강 신드롬’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강 저서 품귀 현상에 인쇄소들이 풀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짐. 천광인쇄사는 전일 하루 동안 한강의 책 2만5,000부를 찍었다며, 인쇄소 관계자는 “이번 주 찍은 한강 책만 7만 부가 넘는다”고 밝힘. 한때 종이 공급이 인쇄 물량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도 벌어졌다고 알려짐.

▷또한, 언론에 따르면, 노벨문학상 수상 후 작가 한강이 쓴 책들이 대형서점인교보문고와 예스24에서만 50만부 넘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음. 교보문고에선 10일 밤부터 13일 정오까지 26만부가 팔렸다며, 노벨상 직전 기간(7~9일) 대비 910배 늘어난 수치라고 전해짐. 예스24에선 10일 밤부터 일요일 오후 2시까지 한강이 쓴 책은 27만부가 판매됐다고 알려짐. 서점가에선 이러한 한강 신드롬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무림SP, 무림페이퍼, 한솔제지, 신풍 등 제지 테마가 상승.
유리 기판 유리 기판 시장 개화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SKC에 대해 지난 6~9일 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한 앱솔릭스 글라스 기판 생산시설의 애널리스트 라인투어를 진행했다며, 유리라는 소재 특성상 공정을 진행하는 것이 까다롭기 때문에 양산성에 대한 우려가 컸으나 금번 투어에서 FAB이 원활하게 가동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힘. 전체 공정이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상당 수의 공정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여 추후 글라스 기판의 양산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판단.

▷메리츠증권도 이번 투어를 통해 SK앱솔릭스가 유리 기판 Top-tier임을 공고히했다고 밝힘. SK앱솔릭스의 사업역량은 SKC의 근본적인 기업가치 변화를 이끌 요인으로 SKC가 인식가능한 유리 기판의 사업가치는 6.2->11.7조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또한, AI 개화에 따른 고성능 반도체 시장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중인 가운데, 유리 기판은 과거 기판 소재( 유기, 실리콘) 대비 대면적화, 전기적 완결성, 투명성, 정합성, 밀폐성 등의 장점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했다며, SK앱솔릭스 주도로시장규모가 개화될 것으로 전망.

▷유진투자증권은 필옵틱스에 대해 많은 유리 기판 제조 사들이 본격적인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필옵틱스의 장비가 다수 고객사에 채택될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대부분의 장비가 메이저 유리 소재사 또는 가공 업체에 납품되었거나 2025년 납품될 예정이라고 밝힘. 이어 매출 체질을 개선하고자 노력 중으로 고객사 두곳을 확보한 TGV 형성 장비는 레이저가 나오는 헤드를 늘려 공정에 있어 시간 단축 및 정밀도 증가한 신규 모델이 내년 출시 예정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필옵틱스, 제이앤티씨, 와이씨켐, HB테크놀러지, 켐트로닉스, 기가비스 등 유리 기판 테마가 상승.
전력설비/ 전선 미국發 신규 전력망 투자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전력 인프라 업종 관련 높아진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에 대한 우려 등으로 올 하반기 들어 하락세를 보였지만, 다시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음. 이는 미국의신규 전력망 투자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 3일 15억달러(약 2조220억원) 규모의 새로운송·배전망 투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현재 미국 변압기는 70%가 노후화돼 곧 교체 수요가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추가 투자가 나올 거라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아울러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영향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 시설이 늘어났고, 이에 따라 관련설비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가온전선, LS ELECTRIC, 제일일렉트릭, LS에코에너지, 일진전기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북한국경선 부근 포병부대에 완전사격 준비태세 지시 소식 등에 상승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지난 12일 국경선 부근 포병연합부대와 중요화력임무가 부과된 부대들에 완전사격 준비태세를 갖추라는 작전예비지시를 하달했음. 국방성 대변인은 “전시정원편제대로 완전무장된 8개의 포병여단을 13일 20시까지 사격대기태세로 전환하고, 각종 작전보장사업을 완료”하라는 내용의 총창모본부의 작전예비지시를 발표. 총참모본부는 한국 무인기가 또다시 국경을 넘었을 때를 대비해 대상물을 타격하고, 그로 인해 무력충돌이 확대될 상황까지 가정해 각급 부대에 철저한 대처 마련을 주문했으며, 수도 평양에서는 무인기 감시초소가 증강됐음.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도 지속. 레바논 친이란 무장 세력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에 드론 공격을 가해 최소 67명이 다쳤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레바논 주둔 유엔평화유지군(UNIFIL)은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탱크가 남부 접경 지역의 부대 정문을 부수고 강제 진입했다는 보도도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스페코, 빅텍, 퍼스텍, 기산텔레콤, 한일단조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또한, 국가중요시설 침입관련 시스템인 경계선침입탐지시스템(PIDS)을 보유한 카티스도 시장에서 부각.
드론(Drone)/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북한, 평양 드론 침투 주장 및 헤즈볼라 드론 공격 소식 등에 상승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오후 8시께 국방성 대변인 발표를 인용해 "12일부로 국경선 부근의 포병 연합 부대들과 중요 화력 임무가 부가된 부대들에 '완전사격준비태세'를 갖추라는 총참모부의 작전예비지시가 하달됐다"고 보도했음. 이는 정체가 불분명한 무인기(드론)의 평양 침투를 계기로 북한이 군사적 대응 수준을 한 단계 올린 것임. 앞서 지난 11일 북한 외무성은 지난 3·9·10일에 무인기가 평양 상공을 침범했다고 밝힌 가운데, 국방부는 무인기를 보냈는지 여부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힘. 이에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부부장은지난 12일 “이번 무인기 도발의 주체, 그 행위자들이 누구이든 전혀 관심이 없다”며 평양에서 한국 무인기가 다시 발견되면 “끔찍한 참변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언급했음.

▷최근 드론을 이용한 군사작전이 지속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 남쪽의 빈야미나 마을에서 13일(현지시간) 헤즈볼라의 드론(무인기) 공격으로 이스라엘군 4명이 숨지고 60명 넘게 다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러시아가 밤사이 우크라이나를 겨냥해 미사일 4발과 공격용 무인기(드론) 68대를 발사했다고 우크라이나 공군이 13일(현지시간) 밝힘.

▷한편, 경기 고양시는 시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한국드론혁신협회가 주관하는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Goyang Drone·UAM Expo 2024)'를 10월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제이씨현시스템, 코콤, 피씨디렉트, 베셀, 네온테크 등 드론/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가 상승.
패션/의류 내년부터상저하고 실적 흐름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4년은 업종 전반의 감익이 불가피하겠으나, 의복의 준내구재 특성을 고려하면 2025년부터 매출과 이익이 회복 구간에 들어서며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언급. 리오프닝과 보복소비 효과가 극에 달했던 2022년 이후 섬유의복 업종은 현재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하단(12M Fwd PER 5.8배)까지하락한 상태로 주가 부담은 크지 않다고 밝힘.

▷한편, 단기적으로 3분기 섬유의복 업종 실적은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기록할 것이며, 이는 내수 소비 둔화, 온화한 날씨 등으로 매출 역신장이 2년간 지속되며 할인, 판촉 집행이 마진 축소로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 다만, 이는 이미 시장에서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라고 언급. 아울러 업종 전반적으로 배당성향 향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으며 4분기 중 감성코퍼레이션, 한섬, 신계인터내셔날 등의 기업들도 밸류업 관련 준비 태세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포니링크, 인디에프, 한세실업, 좋은사람들 등 패션/의류 테마가 상승.
영상콘텐츠/ 광고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CJ ENM/SBS/에코마케팅의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146억원(+98% YoY)/-243억원(적자전환 YoY)/ 153억원(+8%YoY)으로 에코마케팅만 부합하며 방송사는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어려운 광고 업황이 지속되고 있는데, ENM은 엠넷/커머스의낮은 계절성과 티빙/스튜디오드래곤의 콘텐츠 상각비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부진할 것이며, SBS는 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전혀 선반영되지 않으면서 300억원 이상의 중계권료 부담이 그대로 반영되었다고 밝힘.

▷아울러 스튜디오드래곤과 콘텐트리중앙의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7억원(-88%)/-71억원(적전)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전반적인 편성 부진과 다른 분기 대비 상대적인 동시 방영 판매 부진으로 매출이 약화되면서 콘텐츠 상각비 부담이 도드라졌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코퍼스코리아, 케이티알파, 콘텐트리중앙, 덱스터, 차이커뮤니케이션, 지어소프트 등 영상콘텐츠/광고 테마가 하락.
자율주행차/2차전지/전기차등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행사 실망감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서 테슬라(-8.78%)가 급락 마감. 로보택시 ‘사이버캡’ 시제품 공개 후 실망감 등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음. 또한,시총 순위도 11위로 밀려났으며, 지난달 9일 이후 한 달여 만에 시총이 7,000억 달러를 하회.

▷현지시간으로 10일 테슬라는 로스앤젤레스(LA) 영화 촬영 스튜디오에서 '위, 로봇'(We, Robot) 행사를 열고 2도어 세단에 운전대와 페달 없이 완전 자율주행으로 운행되는 로보택시 사이버캡(CyberCab)의 시제품을 공개했음.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차 가격이 대당 3만달러(약 4천만원) 미만으로 낮아질 수 있고2026년에 대량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다만, 로보택시에 적용될 자율주행 기술의 구체적인 내용과 규제 문제 해결책, 수익 창출 방안 등의 주요 정보는 언급되지 않았음. 이에 시장에서는 테슬라의 발표 내용이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테슬라에 대해 FSD(완전자율주행)·기술의 변화와 차량공유 경제, 시장 진출 전략에 관한 데이터가 부족했고 여러 측면에서 기대에 못 미쳤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라이콤, 퓨런티어, 에스오에스랩, 에이스테크, 슈어소프트테크, 현대오토에버 등 자율주행차 및 삼성SDI, 에코프로, 엘앤에프, 엔켐,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이슈요약
KT&G
(033780)
경영권 분쟁 조짐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가 동사 이사회에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 지분 100%를 1조9,000억원에 인수하겠다는 투자의향서(LOI)를 발송한 것으로 전해짐. 해당 가격은 방경만 동사 사장이 지난해 인베스터 데이에서 적정가로 밝힌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7∼8배 대비 150%에 달하는 금액임.
▷이와 관련 FCP는 담배회사가 인삼회사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꼬집었으며, 이에 인삼공사를 분리 상장해 글로벌 회사로 성장시키자고 제안했다고 밝힘.
SNT에너지
(100840)
중동, 북미지역 등 LNG 프로젝트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동, 북미지역 등에서 LNG 생산능력 확대 프로젝트 등이 증가됨에 따라 동사의 에어쿨러 수주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중동, 북미지역 등에서 LNG 생산능력 확대 프로젝트 등의 발주가 증가됨에 따라 동사 신규수주의 경우도 22년 1,291억원, 23년 2,264억원, 24년 1H 3,813억원 등으로 급속하게 증가되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
▷이러한 신규수주 증가에 힘입어 올해 2Q말 기준 수주잔고도 6,252억원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이러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향후 실적향상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신규수주 증가 등으로 성장성 또한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
휠라홀딩스
(081660)
3분기 실적 컨센서스부합 전망 및 내년 본업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612억원(+7% y-y), 영업이익 1,120억원(+21% y-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특히, FILA 부문 매출액 2,190억원(+4% y-y), 영업이익 84억원(흑자전환 y-y)을 추정하며, 국내는 3분기 계절적 비수기, 할인 판매로 적자 이어지겠으나, 신제품(에샤페,인터런)은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 중이며, 하반기 중국 현지 판매도 시작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4분기 국내 매출액은 신발 신제품 믹스 개선, 패딩류 등 아웃도어 제품군 출시 등으로 2022년 이후 첫 성장 전환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 본업의 실적 턴어라운드, 높은 주주환원율 감안 시 업종 내 좋은 선택지라고 분석. 이어 2025년 K-패션 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2,000원[유지]
HD현대중공업
(329180)
올해 수주목표 초과달성 전망등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조선·해양 부문의 수주목표(72억 달러)의 94.4%를 달성했다며, 협의 중인 가스운반선과 컨테이너선 물량을 포함해 4분기 내 수주를 목표하고 있는 해양플랜트 프로젝트까지 고려하면 올해 수주목표는 충분히 초과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어 올해 남은 4분기 내 해양플랜트 1기를 수주할 시 해양 부문에서 3Q25부터 기존에 예상하던 BEP 수준을 넘어선 이익 성장 구간 진입까지 기대 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특수선 부문에서 울산급 배치 4사업은 내년으로 지연될 것으로 보이지만, KDDX는 올해 4분기 내 상세설계와 초도함 입찰 경쟁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11월 2개 업체 숏리스트 결과 발표 예정인 호주 호위함 사업과 필리핀 초계함 사업 수주를 통한 특수선 모메텀도 기대된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 -> 242,000원[상향]
한진
(002320)
3분기 양호한 실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4년 3분기 매출액은 7,647억원(+10.5% yoy), 영업이익은 392억원(+16.2% yoy)으로 당사 추정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언급. 물류(육운, 하역, 해운 등)와 택배, 그리고 글로벌 전 부문에서 외형성장이 나타났으며, 2024년 상반기 부진했던 택배 부문도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현대리바트
(079430)
올해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전망 및 2025년 수익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1조9,020억원으로 전년대비 19.9% 상승,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언급. 이는 빌트인 가구의 폭발적인 성장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 다만, 올해 하반기부터 점차 준공 물량이 감소하고 있어 빌트인가구 매출은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언급.
▷매출 성장을 견인했던 빌트인가구의 부진은 외형 하락이라는 측면에서는 아쉬울 수 있으나, 수익성 개선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2025년 수익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 빌트인 가구는 현재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부 가운데에서도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원부자재 가격 상승 부담으로 이익이 더디게 개선되고 있었다고 설명. 오히려 저수익 사업 매출 비중 하락이 전사 이익 개선에 유의미한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000원 -> 9,500원[상향]
한세엠케이
(069640)
100.0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소폭 상승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한국투자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747원, 전환청구일:2025-10-15 ~ 2029-09-15) 공시.
SK바이오팜
(326030)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4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약 1,285억원(+42.2% YoY), 약 195억원(흑자전환, OPM 15.2%)을 달성하여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언급. 9월 말 허리케인으로 약 1주가량 엑스코프리 판매에 영향이 있었으나 분기 엑스코프리 매출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며, 3분기 용역수익은 약 131억원 달성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5,238억원(+47.6% YoY), 영업이익은 899억원(흑자전환, OPM 17.2%)을 달성할 것이라고 언급. 또한, 2025년은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되는 해로 2025년 영업이익은 약 1,823억원으로 약 103%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5,000원 -> 135,000원[상향]
삼성E&A
(028050)
단기 주가 변동성 확대 구간 분석 등에 소폭 하락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단기 주가 변동성 확대 구간이라고 분석. 특히, 화공, 비화공부문 모두 변동성 확대 구간이며, 기확보한 수주 규모가 커(연간 가이던스 12.6조원 vs 상반기 누계 10.9조원) 2023년 대비 실적의 안정성은 높아졌으나, 장기화되는 수주 부재가 주가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수의계약 안건 비중 확대로 수주성공률 및 수익성 은 높아졌으나, ‘발주처 투자 결정’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업종 특성 상 수주의 불학실성은 확대되었다고 설명.
▷한편,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 성과 가시화 및2025년 입찰 규모 확인되는 연말에나 주가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며, 긴 호흡이 필요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원 -> 36,000원[하향]
현대오토에버
(307950)
고정비 부담에 따른 눈높이 하향조정분석 등에 하락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중 추세적 주가 우상향을 기대한 바 있었으나, 최근의 대외환경 및 동사 손익구조상의 변화를 감안하여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힘. 특히, 하반기부터 가파른 수익성 개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으나, 3분기 중 진행된 고객사와의 단가 협상 과정에 수반된 비용 부담이 고정비 성격인 만큼 일회성으로 판단하기 어렵다고 분석.
▷아울러 주가부양 관점에서 당사가 제시한 바 있는 무상증자를 통한 거래량 활성화 또는 주요 계열사들이 추진 중인 밸류업 공시에 동참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지 않기에 시장의 관심이 축소될 수 있는 구간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5,000원 -> 185,000원[하향]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 이슈요약
나이벡
(138610)
비만치료제 개발 성과 글로벌 서밋 발표 예정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파마 파트너링 서밋(Pharma Partnering Summit)'에서 핵심 파이프라인 'NP-201'의 비만치료제적응증 확대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밝힘. 이번 서밋에서 동사는 NP-201의 지방축적 억제 기전을통한 비만 치료 메커니즘과 이에 기반한 장기 지속 가능한 제형 플랫폼에 대해 공개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NP-201은 재생기전의 펩타이드 기반 치료제로 다양한 질환에 적용 가능하다"며, "이번 서밋 발표는 기존 NP-201의 폐섬유증, 염증성장질환,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개발에이어 비만치료제로의 적응증을 확대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 이어 "이번 서밋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며, "NP-201이 염증성장질환 치료제로 미국 FDA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글로벌 기업들과 상업화 논의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밝힘.
도서/출판 관련주
한강 작가, 노벨 문학상 수상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강 작가를 선정했다고 발표. 한국인이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로, 주요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검은 사슴>, <그대의 차가운 손>, <채식주의자> 등이 있음.
▷언론에 따르면, 노벨문학상 수상 후 작가 한강이 쓴 책들이 대형서점인 교보문고와 예스24에서만 50만부 넘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음. 교보문고에선 10일 밤부터 13 일 정오까지 26만부가 팔렸다며, 노벨상 직전 기간(7~9일) 대비 910배 늘어난 수치라고 전해짐. 예스24에선 10일 밤부터 일요일 오후 2시까지 한강이 쓴 책은 27만부가 판매됐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예스24, 한세예스24홀딩스, 예림당, 삼성출판사, 밀리의서재, 다산네트웍스 등 도서/출판 관련주가 시장에서 부각. 또한, 전자책 업체 리디의 투자사인 컴퍼니케이도 상승.
[종목]: 예스24, 한세예스24홀딩스, 예림당, 삼성출판사, 밀리의서재
지놈앤컴퍼니
(314130)
신규타깃 항암제 연구결과 국제 학술지 게재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규타깃 항암제 'GENA-104'의 연구결과가 세계적인 면역학 분야 학술지 사이언스 면역학(Science Immunology)에 게재됐다고 밝힘. 이번 논문이 게재된 사이언스 자매지 'Science Immunology'는 면역학 및 종양 면역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로 임팩트 팩터(Impact Factor, IF) 17.6의 높은지수를 보유하고있음. 신규타깃 항암제 'GENA-104'는 기존의 면역항암제에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치료제임.
▷이와 관련, 박한수 동사 대표는 "신규타깃 발굴 및 항체를 개발해 올해 5월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로 기술이전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에또 다른 신규타깃으로 면역항암제를 위한 항체 연구결과를 저명한 학술지에 발표함으로써, 신규타깃 연구개발에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준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 신규타깃 항암제 ‘GENA-104’에 대한 유의미한 사업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서울반도체
(046890)
글로벌 특허소송 승소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독일의 대형 온라인 유통업체 엑스퍼트 이커머스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소식이 전해짐. 유럽통합특허법원(UPC)은 동사의 특허권을 침해한 발광다이오드(LED) 제품을 유럽 8개국에서 전면 판매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알려짐. 이번 판결에 따라 엑스퍼트 이커머스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웨덴에서 해당 제품을 판매할 수 없으며, 이미 판매된 모든 관련 LED 제품도 회수해 폐기해야 한다고 전해짐.
푸드나무
(290720)
새 최대주주 대상 약 3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 소식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다음 달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250억~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유상증자에는 온힐파트너스를 포함해 5~6곳이 참여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알려짐. 유상증자 금액이 300억원으로 정해질 경우 동사 시가총액(약 435억원)의 70% 해당하는 규모임.
영풍 그룹주
영풍·MBK파트너스, 고려아연 공개매수 종료를 앞두고 상승
▷언론에 따르면, 영풍·MBK 연합의 고려아연 공개매수 청약이 이날 오후 3시30분까지 주관사인 NH투자증권 오프라인 지점 또는 온라인(홈페이지·HTS·MTS)을 통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공개매수 종료와 함께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변곡점을 맞이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영풍·MBK 연합은 공개매수가격을 주당 66만원에서 75만원, 83만원으로 두 차례 높인 바 있으며, 이에 맞서 경영권을 수성하려는 최윤범회장 측은 자사주 공개매수를 주당 83만원으로 개시한 뒤 89만원으로 올린 바 있음.
▷한편, 영풍·MBK 연합의 고려아연 공개매수가가 최회장 측보다 낮은 탓에 최대 목표 수량인 발행주식 총수의 14.61%를 채우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는 반면, 투자자별로 상이한 세금 문제, 고려아연을 상대로 한 자사주 공개매수 절차 중지 가처분 소송 관련 변수 등이 있어 결과를 예상하기 힘들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음.
[종목]: 영풍정밀, 영풍, 고려아연
서울바이오시스
(092190)
3분기 매출액 호조에상승
▷지난 11일 장 마감 후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42.99억원(전년동기대비 +44.8%) 공시.
박셀바이오
(323990)
자회사 에스에이치팜 흡수합병 결정에 소폭 상승
▷자회사 에스에이치팜(주)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0(무증자 합병), 합병기일:2024-12-26)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에이치팜의 인수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의약품 유통 사업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꾀할 방침. 이제중 대표는 "이번 인수로 동사가 사업을 다각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의 기반인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일정 궤도에 오른 NK세포 치료제와 CAR 치료제 연구개발과 상용화의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각적인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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