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 특징주

[돈나무투자클럽] 10/4 오전장 테마 / 코스피 코스닥 특징

돈나무TV 2024. 10. 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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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LPG(액화석유가스),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전선, 윤활유, 미용기기, 줄기세포, 비만치료제, mRNA(메신저 리보핵산), 제대혈, 탈모 치료, 면역항암제,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영상콘텐츠, HBM(고대역폭메모리), 슈퍼박테리아,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모더나(MODERNA), 마이크로 LED, 화이자(PFIZER), 치매,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코로나19(진단키트), 제약업체 등...
약세 테마 해운, 종합 물류, 카지노, 화학섬유, 2차전지(생산), 사료, 여행, 백화점, CCTV&DVR, 석유화학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에너지/방산 이스라엘, 이란 석유시설 폭격 검토 소식에 국제유가 폭등 영향 등에 상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복 방침을 밝힌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을 공격할 수 있다는 관측과 관련, "우리는 그것에 대해 논의 중(in discussion)"이라고 밝힘. 이어 이스라엘이 보복하는 것을 허용하느냐는 질문에는 "우리는 이스라엘에 허가하는것이 아니라 조언하고 있다"며 "오늘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스웨덴 은행 SEB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을 타격하면 원유 중개상들은 호르무즈 해협의 공급 차질을 우려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이 실제 이란 석유 시설을 폭격하면 유가는배럴당 20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 이에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61달러(+5.15%) 폭등한 73.71달러에 거래 마감.

▷이 같은 소식 속 S-Oil,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극동유화, 지에스이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및 스페코, 휴니드, SNT다이내믹스, STX엔진, 현대로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반도체/ AI 관련주 등 엔비디아(+3.37%) 젠슨 황 CEO, 블랙웰 수요 우려 일축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중동 불안 주시, 고용보고서 관망세 속 소폭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상승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01(+0.51%) 상승한 5,125.21을 기록. 엔비디아(+3.37%)가 차세대 인공지능(AI) 그래픽 처리장치(GPU) 블랙웰에 대해 수요가 매우 강하다고 밝히면서 상승했고, AMD(+1.92%), TSMC(+2.09%), 마이크론테크놀로지(+1.97%)등이 상승.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3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블랙웰을 완전히 생산 중이며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블랙웰에 대한 수요는 엄청나다(insane)"고 밝힘. 이어 "모두가 최대한 물량을 원하며 가장 먼저 받고 싶어 한다"고 언급. 칩하나당 3만~4만달러 가격이 예상되는 블랙웰은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AI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려는 빅테크들이 주요 고객으로 최근 AI거품론이 일면서 AI칩 수요가 주춤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지만, 이날 황 CEO는 여전히 수요가 강하다며 이를 일축한 것임.

▷오픈AI가 8조7,400억원대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오픈AI는 2일(현지시간) “1,570억달러(208조1,000억원)의 (기업) 가치로 66억달러(약 8조7,417억원) 신규 자금을 조달했다”고 발표. 이는 스타트업 사상 최대 규모로 기업가치는 지난해 1월 마이크로소프트(MS)로부터 100억 달러를 추가 유치할 당시의 평가액(약 290억 달러) 대비 5배 이상 증가햇음.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DB하이텍, 리노공업, 테크윙, 이오테크닉스, 네오셈 등 반도체 관련주, 솔트룩스, 이수페타시스, 셀바스AI, 플리토 등 AI 챗봇,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및 대한전선, 산일전기, 제룡전기, 한전KPS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영상콘텐츠/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삼성전자, ‘삼성 TV 플러스’ 기반 美 시장 공략 소식 등에 상승
▷삼성전자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에 4,000시간 분량의 K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TV시장인 미국에서 CJ ENM, 뉴아이디, KT알파 등 국내 대표 콘텐츠미디어 기업들과 손잡고 K-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고 밝힘.

▷이로써 삼성전자는 미국 내 K-콘텐츠 최대 공급자의 반열에 오르는 한편,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K-콘텐츠를 확산할 계획임. 삼성 TV 플러스는 타이젠OS(운영체제) 바탕의 서비스로타이젠 OS는 현재 3억대에 달하는 삼성 스마트 TV에 탑재돼 있으며, 삼성 TV 플러스의 경우 현재 글로벌 27개국 3,000여개 채널과 5만여개의VOD을 제공 중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코퍼스코리아, 케이티알파, NEW, 래몽래인, 삼화네트웍스 등 영상콘텐츠/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기차/자율주행차 등 테슬라 인도량 미달, 차량 리콜 등 연이은 악재에 따른 주가 하락 영향 등에 하락
▷테슬라 주가가 인도량 미달, 차량 리콜 등 연이은 악재에 지난 2일(현지시간), 3일(현지시간) 각각 3.49%, 3.36% 하락세를 기록. 테슬라는 지난 2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서 올해 7∼9월(3분기) 차량 46만2,890대를 인도했다고 발표. 이는 공장 업그레이드로 생산이 중단돼 판매량이 영향을 받았던 작년 3분기에 비해 6.4% 증가한 수치이지만, 시장 전망치인 46만3,310대를 하회했음. 이와 관련, JP모건은 테슬라에 대해 3분기 인도대수가 투자자 기대치에는 못미쳤다며, 테슬라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인도대수 감소를 기록할 수도 있다고 밝힘.

▷이어 테슬라가 미국에서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2만7,000대를 리콜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리콜 대상이 된 사이버트럭은 미국 내 사이버트럭 거의 전부에 해당한다고 알려짐. 테슬라는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사이버트럭 후방 카메라의 이미지가 지연 표시되는 문제가 확인됐는데 후진 기어를 넣었을 때 2초 내에 후방 카메라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고, 길게는 6∼8초 동안 화면에 아무것도 비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내용임.

▷아울러 테슬라 최고경영자(CIO) 나게시 살디가 사임을 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이는 오는 10일 자율주행차(로보택시) 공개를 앞두고 발생한 것으로, 테슬라에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살디는 테슬라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관련 연구개발(R&D)을 강화하면서 테슬라 내에서 많은 역할을 맡았으며, 최근 테슬라가 미국 텍사스와 뉴욕에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 관련 업무를 총괄한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포스코퓨처엠, 삼성SDI, 금양, 엘앤에프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및 스마트레이더시스템, 퓨런티어, 에스오에스랩, 라닉스, 슈어소프트테크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하락.
해운/종합 물류/식량 美 항만 노조 파업 종료 소식 등에 하락
▷미국 동부 항만의 선적과 하역 작업을 중단시켰던 노조 파업이 3일 만에 마무리됐음. 미국 항만 노동자 4만5,000명이 가입한 노동조합인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는 3일(현지시간) 파업을 끝내기로 사측과 합의했음. 식품부터 자동차까지 공급망 흐름을 중단하는 항만 파업의 경제적 파급을 우려한 백악관은 사측에 새로운 임금 인상안을 제안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고, 결국 사측은 62% 인상안을 제시했음. 이에 따라 3일간 중단됐던 미국 동해안과 멕시코만 일대 36개 항만의 화물 선적과 하역 작업이 재개될 수 있게 됐음.

▷한편, 노조는 파업을 중단하고 단체협약을 내년 1월15일까지 연장하는 대신, 부두 자동화에 따른 일자리 보호 문제에 대해서는 사측과 다시 논의에 나설 것이라고 확인했다고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STX그린로지스, HMM, 팬오션, 흥아해운, 태웅로직스, KCTC 등 해운/종합 물류 및 고려산업, 미래생명자원, 케이씨피드, 신송홀딩스 등 사료/음식료업종 테마가 하락.
여행 티메프 여진지속 분석 등에 하락
▷하나증권은 여행 업종에 대해 추석을 포함한 긴 황금 연휴 효과는 긍정적이었으나, 7~8월 티메프 사태와 일본 난카이 대지진 경보 발생으로 인한 일본 수요 급락 등 안 좋은 이슈들이 겹쳤고, 수요 위축에 따른가격 인하 등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3분기 실적이 부진하며, 4분기 수요 전망도 좋지않은 상황이라고 분석. 이 여파로 영업외적인 이슈 중 하나인 야놀자의 상장 이슈까지 지연되는 등 실적과 밸류에이션 모두 하향이 불가피하나, 주가 역시 이를 반영한 상황이라고 설명.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으로 보지만, 수요 회복을 확인하기 전까지 기간 조정이 다소 불가피해 보인다고 밝힘.

▷특히, 하나투어 3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484억원(+17% YoY)/127억원(-4%)으로 컨센서스(188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모두투어 3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도 각각 563억원(+5% YoY)/13억원(-56%)으로 컨센서스(45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롯데관광개발, 참좋은여 행,하나투어 등 여행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이슈요약
인스코비
(006490)
자회사 아피메즈US, FDA 3상 한국 기업 중 최초 미국 상장 기대감 등에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아피메즈의 미국법인(아피메즈US)이 국내 바이오 업계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을 진행하는 기업 중 최초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앞두고 있다고 밝힘. 아피메즈US는 다발성경화증(MS) 치료제 후보물질인 '아피톡스(Apitox)'의 FDA 3상을 위한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상장을 진행 중이며, 지난달 상장을 위한 신고서(S-1)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전자공시시스템인 '에드가'(Edgar)에서 공개로 전환되며 승인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친 것으로 전해짐. 아피톡스는 아피메즈US의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상장이 완료되면 FDA 임상 3상에 돌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아피메즈US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의 FDA 1, 2상을 완료하고 마지막 단계인 3상을 앞두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미국 상장을 준비해왔다"며, "상장을 통해 임상까지 전략적으로 빠르게 전개하여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설명.
대한전선
(001440)
싱가포르 전력청과 총 8,367.95억원 규모 전력망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싱가포르 전력청과 총 8,367.9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9.43%) 규모 2건의 공급계약(SUPPLY AND INSTALLATION OF 400KV POWER CABLES, AUXILIARY CABLES AND(NDC373/NDC357)) 체결(계약기간:2024-10-03 ~ ) 공시.
▷특히, 이번 공급계약 중 NDC373 프로젝트는 계약 금액이 약 5,000억원으로 초고압 교류 송전망 수출로 국내 역대 최대 규모이며 동사가 국내외에서 수주한 프로젝트 중에서도 가장 규모로 알려짐.송종민 동사 부회장은 “기술 및 품질 검증이 까다로운 싱가포르에서 랜드마크적인 사업을 수주하는 것은 동사가 기술과 품질, 서비스 등모든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시장에 한국 케이블 기술 및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유한양행/오스코텍
폐암 치료제 '렉라자', 美 약가 연간 3억원 책정 소식에 강세
▷전일 언론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첫 항암제인 유한양행의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현지 약가가 연간 약 3억원으로 책정됐다고 전해짐. 이는 국내 약가(연간 약 7,500만원)의 4배 가량으로, 경쟁 약물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보다도 비싸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제약업계 관계자는 "환자의 부담을 높일 순 있지만 위중한 항암 치료 결정 시 가격만이 중요한 건 아니다"라고 언급. 이어 "미국은 리베이트가 합법적으로 이뤄져 높은 가격은 의사에게 매리트가 될 수 있다며, 가격이 높은 만큼 높은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힘.
▷한편, 렉라자는 국내 바이오 기업 오스코텍이 개발해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한 약물임.
[종목]: 유한양행, 오스코텍
미래산업
(025560)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승
▷지난 2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033원임.
LG전자
(066570)
B2B 중심으로 3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4 연결 매출액은 21조8,193억원(+5.4% YoY), 영업이익 9,675억원(-5.7%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1조 264억원)를 -5.7% 하회할 전망이지만, 연결대상 법인인 LG이노텍에 대한 당사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와의 차이(약 368억원)를 감안했을 때 별도 기준으로는 시장 눈높이에 부합하는 실적이라고 언급. 특히, 운임비 상승이라는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B2B향 신사업 성장 및 안정적인 재고 관리로 인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최근 양호한 주가 흐름에도 여전히 부담 없는 밸류에이션(12MF P/B 0.83배)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기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유지]
에이피알
(278470)
4분기부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이 분기 우상향 추세이며 4분기부터 호실적을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9월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액은 역대 최대치로 140% y-y(미국 +491% y-y) 증가했으며, 4분기에는 마케팅을 통해 미국, 일본 등 주요 쇼핑 시즌 온라인 매출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힘. 해당 효과는 내년 1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 2Q24 울트라튠, 3Q24 하이포커스샷, 4Q24 부스터프로 미니, 1H25 PDRN 화장품 론칭 등 제품 다양화와 국가 다변화로 중장기 성장이 유효하며, 현재 주가에서 2025F PER 15.4배로 조정 시 매수를 권고한다고 밝힘.
▷한편,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60억원(+36% y-y, +7% q-q), 영업이익은 295억원(+35% y-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8%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국내 패션 부문 및 신규 디바이스 성과의 눈높이 하회가 주요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80,000원[유지]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및 美 생물보안법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3Q24 매출액 1조1,863억원(+14.7% YoY), 영업이익 3,515억원(+10.3% YoY)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컨센서스를 9.4%, 15.4%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힘. 여전히 기존 사업계획 대비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달러 강세 및 미-중 생물보안법 관련 문의 증가에 따른 중장기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특히,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시장에서 일시적으로 미-중 생물보안법에 대한 혼선이 존재했지만, 여전히 주목해야할 법안은 연내 입법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현재도 CDO(위탁개발계약) 관련 문의는 긍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0원 -> 1,260,000원[상향]
LF
(093050)
3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지난 2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35,057주(3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0-04~2024-12-30) 공시.
아모레퍼시픽
(090430)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4 매출액은 9,964억원(+12.1%yoy), 영업이익은 397억원(+130.3%yoy, OPM 4.0%)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이 전망되며, 중국 및 COSRX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아울러 동사 COSRX/북미/유럽 실적 기여도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나, 아직까지중국/면세 실적 부진 영향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 향후, 중국 재정비 마무리되는 구간에서의 관심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 -> 180,000원[하향]
파라다이스
(034230)
9월 카지노 매출액 감소 등에 하락
▷지난 2일 장 마감 후 2024년9월 카지노 매출액616.14억원(전월대비 -14.4%, 전년동월대비 -16.5%)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9월의 경우 카지노 비수기 기간으로 8월 대비 매출 감소가 일반적이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한 것은 드롭액은 변화가 없었으나 홀드율(카지노 승률)이 하락한 것이 이유라고 설명.
▷또한, 8월카지노 매출액 정정공시. 기존 801.78억원(전년동월대비 +4.1%)에서 720.19억원(전년동월대비 -6.5%)으로 하향 조정됐음.
코아스
(071950)
감자 결정 후 변경상장 첫날 하락
▷감자 결정에 따라 지난 9월6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동사는 지난 6월21일 90%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4-09-09, 상장예정:2024-10-04)한 바 있음.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 이슈요약
프리시젼바이오
(335810)
광동제약으로 최대주주 변경 속 상한가
▷지난 2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주)아이센스 외 3인에서 광동제약㈜으로 변경 공시. 변경후 소유주식수는 3,449,732주로 소유비율은 29.70%임.
영풍정밀
(036560)
MBK, 동사 공개매수가 3만원으로 상향 소식에 급등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동사의 공개매수 가격을 2만5,000 원에서 3만원으로 높였으며, 공개매수 기간은 14일까지로 늘어났음. 이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2일부터 주당 3만원에 대항공개매수에나서자 MBK가 다시 한번 가격을 올린 것임.
▷한편, 금일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제시한 고려아연의 공개매수(75만원)가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고려아연과 영풍 주가도 상승세를 기록중임. 고려아연과 베인캐피탈은 금일 자사주 공개매수에 돌입했음.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83만원으로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제시한 가격(75만원)보다 8만원 높음.
엔지켐생명과학
(183490)
급성방사선증후군 신약후보 'EC-18' 효능 입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치료 후보물질 'EC-18'이 방사선 조사에 의한 위장관계 손상에 효능을 입증했다는 비임상 연구논문이 세계적 학술지인 미국 방사선연구학회 공식저널 Radiation Research(SCI급)에 등재됐다고 밝힘.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EC-18은 방사선 전신피폭으로 유도한 급성방사선증후군 마우스 모델에서 생존율 향상을 비롯해 위장관 조직의 손상 회복, 장 상피세포의 재생 촉진 및 장 흡수 기능을회복시키는 것으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중앙연구소는 "이번 연구를 통해 EC-18이 방사선 전신 피폭으로 인한 조혈계 손상뿐만 아니라 위장관계 손상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힘.
딥마인드
(223310)
AI드론, 금천구 '등산로 안전감시 시스템' 시범 운영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무인이동체 관제플랫폼 전문기업 '클로버스튜디오'와 공동개발한 인공지능(AI) 드론인 '테더드론'을 이용해 서울 금천구청과 '등산로 안전감시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힘. 이번 프로젝트는 동사와 금천구청이 소방, 경찰, 군 등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금천구에 위치한 주요 등산로에서 드론 기술을 활용해 위험 요소들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리 차단하는 것이 목적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 드론은 기존 CCTV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이라며, "고정된 위치는 물론 자유롭게 비행하면서 넓은 범위를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
에스씨엠생명과학
(298060)
경영권 표대결 속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창업주인 고(故) 송순욱 대표가 별세한 이후 대표이사를 3번 교체했던 동사는 금일 임시주총에서 경영권을두고 표 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해짐. 임시주총에서 펼쳐질 표 대결에서 최대주주인 송기령 이사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음.
▷한편, 동사의 최대주주인 송 이사의 지분율은 17%로 5% 이상 주주는 송 이사가 유일한 반면, 현 경영진의 지분율은 0.19%로 미미한 수준이며, 소액주주의 지분율은 76.7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휴메딕스
(200670)
저평가 분석 및 필러 수출 확대 기대감 등에 급등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매출액 1,814억원(YoY +19.1%), 영업이익 500억원(YoY +34.0%, OPM 27.6%)을 기록 할 것으로 전망. 이어 현재 주가는 2025년 예상 순이익 기준 PER 8배 이하로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
▷아울러 최근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따른 매출 확대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 필러 수출 국가 다변화와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면 주가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
엠게임
(058630)
신작 모멘텀 본격화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4년 실적은 매출액 845억원(YoY +3%), 영업이익 205억원(YoY -4%)을 전망한다고 밝힘. 2분기 1회성 비용이 반영되었지만, 중국의 계절적 성수기로 인한 '열혈강호 온라인' 매출 성장 등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분석. 이어 신작 '귀혼M'은 자체 개발 게임으로 성과에 따른 이익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며 25년 실적에 본격 반영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모바일 게임 라인업 강화 뿐 아니라 향후 동남아 등 글로벌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동사에 대한 높은 Multiple 부여도 가능하다고 언급. 그럼에도 동사 현재 주가는 24년 기준 PER 5.3배로 현저한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인트론바이오
(048530)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강세
▷지난 2일 장 마감 후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10-08~2025-10-07, 신한투자증권(SHINHAN SECURITIES CO.,LTD.)) 공시.
에이프릴바이오
(397030)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APB-A1' 갑상선안병증 환자 임상 돌입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덴마크 룬드벡에 기술을 이전한 자가면 역질환 치료제 APB-A1(Lu AG22515)이 갑상선안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에 돌입했다고 밝힘. 해당 임상은 19명의 중증도-중증 갑상선안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효능과 안전성,부작용 등을 평가하는 1b상(NCT06557850)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임상 진행상황에 따라 APB-A1의 적응증이 갑상선안병증에서 다발성경화증으로 빠르게 확대될 수 있다"며, "최근 룬드벡이 APB-A1의 공동개발을 위해 글로벌 빅파마를 모색 중이라고 밝힌 만큼 추가적인 모멘텀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밝힘. 이어 "마일스톤이 유입되면 지난 분기에 이어 분기 영업흑자를 재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주
유럽,아시아 공략 본격화 소식에 상승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언론을 통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24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CPHI Worldwide 2024)'와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바이오재팬(BIO Japan 2024)'에 참가한다고 밝힘.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최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최종 품목허가 승인을 획득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의 유럽 판매 라이선스 아웃 체결을 위해서 CPHI 2024에 올해도 27평 규모의 단독 부스를 꾸려 박소 연 회장이 직접출격할 예정이며, 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재팬에 처음 참가해 미국 생물보안법 대체 수요를 정면으로 겨냥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관계자는 "대륙별 가장 큰 전시회 두 개가 한 주에 동시에 열리면서 차주는 그룹의 사업활동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유럽 승인을 획득한 투즈뉴의 유럽 판매 계약 체결과 개화하는 CDMO시장에서 대규모 수주 목표 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힘.
[종목]: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나이벡
(138610)
세계 제약·바이오박람회(CPHI) 참가 예정 속 비만치료제 등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세계 제약·바이오박람회(CPHI)'에 참가한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CPHI에서 펩타이드 원료의약품과 관련한 독립부스를 운영하 며 글로벌 파트너링을 강화할 계획으로 펩타이드 원료의약품과 관련한 그동안의 연구성과, 기술적 강점, 생산능력 등을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중점 소개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올해 CPHI는 전 세계 160여개국 2,400여개 기업들이 참가해 회사의 펩타이드원료의약품에 대한 사업역량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이어 "비만치료제가 펩타이드 원료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글로벌시장에서는고도의 펩타이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 관심이 많다"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글로벌 제약사와 비만치료제 장기 지속형 제형에 대한 미팅도예정돼 있다"고 강조했음.
씨유메디칼
(115480)
최대주주 변경 속 소폭 상승
▷지난 2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엑스큐어 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씨유코퍼레이션 외 1사로 변경공시.
소니드
(060230)
10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약세
▷지난 2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부산에쿼티파트너스 대상 100.00억원 규모의 사모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088원, 전환청구일:2025-11-04 ~ 2027-10-04) 공시.
지투파워
(388050)
조달청과의 거래중단에 급락
▷지난 2일 장 마감 후 관급기관(조달청)과363.5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3.56%) 규모 거래중단(중단일자:2024-11-02) 공시. 중단예상기간은 4개월(2024.11.02~2025.03.01)로 중단사유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27조 및 동법 시행령 제76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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