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투자클럽] 10/2 오후장 테마 / 코스피 코스닥 특징주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비철금속, 폐기물처리, 온실가스(탄소배출권),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LPG(액화석유가스), 윤활유, 태양광에너지, 유리 기판, 2차전지(소재/부품), 리튬, 리비안(RIVIAN), 은행, 통신장비 등...
약세 테마	딥페이크(deepfake), 손해보험, 밥솥, 수산, 핵융합에너지, 해운, 화장품, 마이크로바이옴, 모더나(MODERNA), 유전자 치료제/분석, 자동차 대표주,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4대강 복원, 종합 물류, 치매, 야놀자(Yanolja), 화이자(PFIZER), 전력설비, IT 대표주, 미용기기, 셰일가스(Shale Gas), AI 챗봇(챗GPT 등),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비만치료제, 희귀금속(희토류 등), 페라이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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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비철금속	美, 中 알루미늄 압출재에 최고 376.85% 덤핑 판정, 우리나라 최대 3.13% 덤핑 판정 소식에 상승
	▷최근 언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27일(현지시간) 한국산 등 4개국의 알루미늄 압출재 반덤핑 조사에 대한 최종 판정 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한국 기업 가운데 알멕은 덤핑 마진이 0%로 산정돼 반덤핑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신양 및 기타 기업에 대해서는 3.13%의 덤핑 마진이 산정된 것으로 알려짐. ▷반면, 주요국의 덤핑 마진은 4.25∼376.85%(중국), 7.42∼82.03%(멕시코), 7.11∼39.54%(콜롬비아), 14.15∼41.84%(베트남) 등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산업부는 "한국 기업의 경우 (덤핑 마진이) 경쟁국 대비 낮은 수준으로 최종 산정돼 업계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피제이메탈, 조일알미늄, 알멕, 남선알미늄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패션/의류	주요 의류업체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주요 의류업체들 모두 3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 크다고 밝힘. 이는 7~8월이 패션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9월 늦더위 영향 FW 시즌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 특히, 3분기 브랜드 업체들 매출 역신장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F&F 3분기 내수 매출 -7%, 휠라 -2%, 신세계인터 -8%, 한섬 -5% 추산). ▷아울러 중국 현지 소비도 부진했다고 밝힘.이와 관련, 7월 중국 의류 소매판매는 YoY -5%, 8월은 -2%를 기록했으며, 9월도 중국 소비 부진으로 역성장 추세가 지속되었을 것으로 예상. ▷이 같은 분석 속 형지엘리트, 노브랜드, 화승엔터프라이즈, 인디에프, 진도 등 패션/의류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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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이슈요약
고려아연 (010130)	3,209,009주(2.66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결정 등에 소폭 상승
	▷자기주식 공개매수를 통한 주가안정,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 권익 보호 목적으로 보통주 3,209,009주(2.66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0-04~2024-10-23) 공시. 보통주 3,209,009주 소각 결정 공시. ▷아울러 2024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중장기 재무목표 - 중장기 영업이익률 12% 이상 추진, 매출액 2.5배 성장, 신사업매출 비중 50%로 확대 전망, 밸류업 로드맵 - 주주환원 강화, 수익가치 제고, 내재화 구축) 공시. 주식회사 영풍이 제기한 자기주식 취득금지 가처분 소송 기각 판결 공시. 2.7조원( 자기자본대비 28.0%)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결정 공시. ▷한편, 동사는 금일 긴급 입장문을 통해 "법원의 판결을 무시하고 동사의 자기주식 취득 가능액을 6조원이 아닌 586억원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MBK파트너스와 영풍에 대해 민·형사상 모든 법적 책임을 진행한다"며, "민·형사상 모든 조치와 함께 금융감독원에 시세 조종과시장 교란 행위 등에 대한 신고도 진행한다"고 밝힘.
신한지주 (055550)	3분기 양호한 지배주주순이익 전망 및 상향된 주주환원정책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선제적 비용 반영에도 3Q24 지배주주순이익 +13.4%yoy(-5.2%qoq)인 1조3,51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아울러 이자이익 +3.2%yoy(+1.1%qoq)인 2조8,516억원을 예상하며, 대기업 성장은 지속되는 가운데, 특히 주택담보대출 규제에 따른 선제적 대출수요 증가로 가계대출도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원화대출성장 +12.1%yoy(+3.8%qoq)이 예상된다고 언급. ▷한편, 지난 2Q24 실적발표 후 구체적이며 상향된 주주환원정책 발표하면서 은행주 추가 주가상승을 견인했다며, 기 발표된 4,500억원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외 추가 2,200~2,500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힘. 더불어 2027년까지 보통주 450백만주로의 감축 목표를 감안하면 2.8조원(55,500원*5백만주)추가 소각이 예상된다며, 이 과정에서 배당규모도 확대할 계획으로 향후 유동주식수 축소가 예정되면서 동사의 약점도 해소된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2,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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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	이슈요약
우리넷 (115440)	국내 최초 양자통신 암호화장비 'QENC' 보안기능확인서 발급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암호모듈검증제도(KCMVP) 인증 모듈이 적용된 양자통신암호화장비(QENC)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았다고 밝힘. 대상 장비는 전국 규모 전달망에 상용화된 테라급 POTN 인 OPN-3100(2.4T급)과 OPN-1000(560G급)임. 국제 공적표준의 다중 프로토콜 라벨 스위치(MPLS-TP) 기술을 기반으로 All-IP서비스 수용할 수 있는 100G,10G 등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데이터를 패킷으로 묶어 전달하는 통신기술로 통신량(트래픽) 증감 속에 물리적구성 변경없이 장비에서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한 장비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양자통신 암호화장비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아 선도적인 양자암호통신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동사 QENC, QKD, QKMS, PQC 등 다양한 양자암호통신 장비를 자체 개발해 확보한양자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통신사, 공공기관과의 협업 등을 통해 국가ㆍ공공분야 통신망 확대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발간한 '양자정보기술백서'에 따르면, 양자암호통신 글로벌 시장 규모는 연평균 39.8% 증가해 2030년에는 24 조5,793억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삼현 (437730)	주당 2주 무상증자 결정에 강세
	▷보통주 1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4-10-18, 상장예정:2024-11-13) 공시.
한성크린텍 (066980)	SK하이닉스로부터 512억원 규모 M15x ph-3 WWT 시스템 기계 공사 우선협상 구매의향서(LOI) 수령에 강세
	▷M15x ph-3 WWT 시스템 기계 공사 우선협상 구매의향서(LOI) 수령 공시. 계약상대는 SK하이닉스이며, 계약금액은 512.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89%)임.
알테오젠 (196170)	피하주사제형 ADC 특허 출원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피하주사제형에 대한 국내 우선권 출원을 진행했다고 밝힘. 이번 특허는 ADC 제품들에 히알루로니다제를 사용해 ADC 치료제 피하주사를 위한 제형 및 치료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Her2 수용체를 타겟으로 하는 자체 파이프라인인 ALT-P7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고, 향후 다른 ADC치료제로 확장도 고려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수성웹툰 (084180)	자회사퓨쳐하이테크, HBM3E용 테스터로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퓨쳐하이테크가 HBM3E용 테스터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HBM3E 양산 및 증설 라인에 회사의 제품이 채택됐기 때문이며, 퓨쳐하이테크는 최근 디지털프론티어와 공동으로 HBM3E용 테스터 개발에 성공해 관련 장비 및 부품 공급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관련 퓨쳐하이테크 관계자는 "HBM 수요가 예상대로 매출로 이어진다면 500억원 규모까지 가능하다"며, "HBM용 번-인 테스터는 개발부터 적용까지 원청업체와 사전 협의로 진행되기 때문에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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