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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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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요 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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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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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적층세라믹콘덴서), 2차전지(전고체), 시스템반도체, 전자파, 핵융합에너지, LED장비, 2차전지(장비), 3D 낸드(NAND), 뉴로모픽 반도체, 반도체 재료/부품, HBM(고대역폭메모리),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장비, 유리 기판, 밸류업(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2차전지(소재/부품), 밥솥, 제대혈,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PCB(FPCB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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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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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상품, 낙태/피임, 항공/저가 항공사(LCC), 건설 대표주,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마이크로바이옴, 국내 상장 중국기업, 건설 중소형, STO(토큰증권 발행), 우크라이나 재건, 은행, 생명보험, 남북경협, 모더나(MODERNA),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토스(toss), 홈쇼핑, 딥페이크(deepfake), 모바일게임(스마트폰), 비철금속, 게임, 건강기능식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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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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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슈 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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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세계 최초 개발 소식 등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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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기가 세계 최초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가 이번에 개발한 전고체 배터리는 산화물계 소형 전고체 배터리로 에너지 밀도 200Wh/L급의 업계 최고수준이며, 이는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작은 사이즈로 동등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구현한 것으로 알려짐. 삼성전기 관계자는 “전고체 배터리의 높은 안정성, 소형화, 형상자유도 특성을 활용해 웨어러블 디바이스용으로 우선 적용해 고객사와 테스트 중”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기를 비롯해 원준, 한농화성,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대주전자재료 등 2차전지(전고체) 테마가 상승.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황화리튬 사업 경쟁력에 기반한 중장기 기업가치 상향 분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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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TSMC, UAE 반도체공장 설립 추진 소식 및 HBM 공급 부족 지속 전망등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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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1,2위인 대만의 TSMC와 삼성전자가 아랍에미리트(UAE)에 대형 반도체 제조공장을 건립하는 방안을 UAE 측과 각각 논의한것으로 전해짐. 보도에 따르면, TSMC의 최고 경영진들은 최근 UAE를 방문해 반도체 제조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논의된 공장 규모는 현재 대만 내 TSMC 제조공장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첨단 공정이 적용된 시설에 필적하는 수준이라고 알려졌음. 아울러 삼성전자도향후 몇 년 내 UAE에 새 반도체 제조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음.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HBM 수요는 24년과 25년 각각 119억Gb, 207억Gb, 공급은 106억Gb, 214억Gb으로 전망된다며, 수급률은 24년 -10.5%로 심각한 공급 부족이라고 밝힘. 25년은 3.1%로 24년의 쇼티지를 고려하면 여전히 공급 부족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언급. 아울러 일반 DRAM에 비해 공급 증가가 제한적이고 가격 안정성이 높은 HBM 비중이 높아질수록 DRAM 매출의 변동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견조한 HBM 수요와 부족한 공급 상황을 고려할 때 아직 DRAM다운턴 진입을 말하기는 이른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관세청에 따르면, 9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55억8,3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 감소. 다만, 조업일수 고려 일평균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0% 증가. 특히,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은 26.2% 증가. 반도체 수출액은 월간 기준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두 자 릿수 증가율을 기록중임.
▷이에 금일 SK하이닉스, 넥스트칩, 자람테크놀로지, 리노공업, 테크윙, 디아이티, 오로스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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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과자 수출액 역대 최고치 기록 전망 등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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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과자류 수출액은 4억9,420만달러(약 6,605억원)로, 전년동기대비 15.4% 증가했음. 과자류 수출액은 농식품품목 중 라면, 연초류(담배와 전자담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임. 이 같은 수출 호조세가 유지된다면 올해 연간 수출액은 역대 최대를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연간 과자류 수출액은 지난 2018년 4억3,140만달러(약 5,766억원)에서 작년 6억5,640만달러(약 8,773억원)로 5년 만에 1.5배로 증가했으며 농식품부는 올해 과자류 수출액이 처음으로 7억달러(9,356억원)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일각에서는 과자 수출액 1조원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
▷ 이 같은 소식에 크라운제과, 에스앤디, 삼양식품, 롯데웰푸드, 한탑, 농심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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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2027년식부터 커넥티드 차량에 중국산 소프트웨어 금지 소식 등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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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에서 만들어진 핵심 통신·자동운전 시스템 관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대한 미국 내 수입과 판매를 금지하는 규제를 신설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美 상무부는 커넥티드 및 자율 차량에 사용되는 중국산 소프트웨어는 2027년식 차량부터, 하드웨어는 2029년 1월부터 금지할 계획으로, 30일 동안 공개적으로 관련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최종적으로 규정을 확정할 예정.
▷미국 정부는 그동안 중국산부품을 사용한 커넥티드 차량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수입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해왔음. 이 같은 조치는 중국이 해킹을 통해 중국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사용한 커넥티드 차량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미국의 인프라와 운전자들에대한 데이터를 수집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때문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넥스트칩, 에스오에스랩, 라이콤, 칩스앤미디어,오비고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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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기차 보조금부활 검토 소식 등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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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독일이 오래된 내연기관차 폐차후 전기차 구매 시 신차 6천, 중고차 3천유로의 구매 보조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확정 시 유럽의 2025년 판매는 재성장세로 전환가시성이 높아진다며, 이는 2024년 역성장으로 인한 기저효과, CO₂ 배출규제 확대를 준수하기 위한 신규모델 출시, 독일 등 주요 국가들의정책 지원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특히, 유럽 시장의 위축이 독일 보조금 축소/폐지로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시장 전체의 터닝포인트가 될 예정이라며, 유럽 전기차 업체들의 경영환경 악화를 막기 위한 주요 국가들의 정책 지원 재개 가능성이 높다고밝힘.
▷이에 금일 에코프로머티, 코윈테크, 필옵틱스, 대주전자재료, 디아이티, 한솔케미칼, 나노신소재, 에코프로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등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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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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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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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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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장 마감 후 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09-23~2025-03-24, 삼성증권(SAMSUNG SECURITIES Co.,Ltd.))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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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CMO 공장, 대만·유럽 제약사와 대규모 점안제 CMO 계약 임박 소식 등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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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베트남 점안제 위탁생산공장(CMO)이 대만·유럽 소재 2곳의 제약사와 점안제 위탁생산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전해짐. 대만 A 제약사와는 점안제 수주 관련 텀싯(Term-Sheet)계약을 맺은 상태로 동사가 A사에 가격제시만 하면 바로 계약이 되는 상황이라고 알려짐.
▷유럽 B 제약사와는 실무진 간 CMO 계약 조율이 일단락됐다며, 추석 이후 담당 임원의 유럽 출장이 예정돼 있는데 계약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 가는 것이라고 전해짐. 구체적 계약 금액을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선 계약 규모가 수백 억원대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외에도 올해만 18곳의 글로벌 제약사들이 베트남 CMO에서의 점안제 위탁생산을 문의해 왔다며, 시설, 규모, 납품단가, 물류 등 모든 면에서 기존 CMO 대비 비교 우위를 점한 결과라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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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출액 증가 기대감 등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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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한국 인디화장품의 미국 온라인 플랫폼 침투가 이미 본격화한 가운데, 미국 내 한국 화장품의 성장세가 향후 수 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제하에 동사의 무시할 수 없는 오프라인 경쟁력과 영업 노하우는 결국 타 채널 대비 마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미국 수출 증대로 이어지며 전사 영업이익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추정.
▷이미 선점한 미국 내 강력한 오프라인 점포망을 기반으로 동사의 2024-26E 미국 수출액은 193억~482억원(+53~60% yoy)으로 추정하며, 전체 수출에서차지하는 비중은 2026년 60%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1,400원[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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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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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용 초극저조도 동박 공급 MOU체결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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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따르면, 이수페타시스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지난 20일 인공지능(AI),네트워크 PCB 기판 핵심 소재인 초극저조도 동박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가속기, 서버 등에 적용하는 고성능,고다층 네트워크 PCB 기판에 필요한 초극저조도 동박의 개발 협력과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음.
▷이와 관련, 최창복 이수페타시스 대표는 "이수페타시스와 20년 이상 거래를 유지해온 안정적인 동박 제조업체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스와 협력을 통해 첨단기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언급. 이어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양사가 전략적 협업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공급하는 것이 MOU의 핵심이라며, 네트워크 PCB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SCM 체계를 공고히 해 고객사가 글로벌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에 제품 공급을 확대하는 데 힘이 되겠다"고 밝힘.
[종목]: 이수페타시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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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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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장 마감 후 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09-23~2025-03-24, 삼성증권(SAMSUNG SECURITIES Co.,Ltd.))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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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가 제품 영향으로 이익 모멘텀 둔화 전망 등에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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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국의 저가 제품 공급 확대로 타이어코드, 탄소섬유, 스판덱스 등 제품 전반 이익 눈높이를 하향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kg당 탄소섬유 수출 가격은 2분기 20달러를 상회했으나, 3분기(7~8월) 평균 가격 18.5달러로 하락했다고 밝힘. 이어 타이어코드와 스판덱스도 중국 저가 제품 영향으로 가격 약세인 가운데 타이어코드 비수기 진입하며 하반기 이익 모멘텀은 둔화됐다고 밝힘.
▷동사의 3분기영업이익은 515억원(-21.8% q-q, 영업이익률 6.4%)으로 컨센서스 하회할 것으로 전망. 중국 저가 물량 유입에 따른 판가 및 판매량 감소 영향으로 타이어코드와 탄소섬유 영업이익률은 각각 전분기 대비 둔화한 10%(-2%p), 7%(-1.4%p)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라미드는 적자 폭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40,000원 -> 380,000원[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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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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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개량신약 복합제 HODO-2224 개발을 위한 식약처(MFDS)제3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 신청 사실('24.07.26)에 대한 지연공시('24.08.20))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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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전기요금 동결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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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아 4분기에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힘. 전기요금은 연료비조정요금을 비롯해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등 총 네 가지로구성되며, 이 중 연료비조정요금이 현 수준을 유지하고 남은 3개 요금들도 따로 조정되지 않으면서 전기요금이 동결됐음.
▷다만, 이는 3 개월마다 자동으로 이뤄지는 전기요금 '미세조정'의 결과로, 정부는 동사의 재무 위기 상황을 고려해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어서 연내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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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유지 결정으로 인한 거래재개 첫날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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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장 마감 후 개선계획 이행 여부에 대한 심의결과 및 상장유지 결정으로 금일 거래재개 공시. 상장유지 결정으로 관리종목 해제 공시.
▷한편, 동사는 지난 23년9월 조회공시 요구(감사의견 비적정설)로 거래정지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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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영풍정밀, 영풍·MBK인사 배임 혐의 고소 속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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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공개매수를 통한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에 나선 가운데, 이번 분쟁의 격전지로 꼽히는 영풍정밀이 영풍과 MBK파트너스 측인사 5명 등을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짐.
▷영풍정밀은 영풍의 장형진 고문과 사외이사 3인 그리고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에 대해 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음. 영풍정밀은 “영풍과 장형진 고문이 기업사냥꾼 MBK 파트너스를 전면에 내세우고 당사와 아무런 사전 협의나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공개매수”라며, “어떠한 합리적인 이유 없이 오로지 당사가 보유 중인 고려아연 지분을 이용해 고려아연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목적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 자명하다”고 주장했음.
▷한편, 고려아연은 오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은 오는 24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K와 영풍의 주식 공개매수 등에 대해 입장을 전하고 상대의 공세가 부당하다는 점을 부각시켜 세 결집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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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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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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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상장 첫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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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7,000원을 상회한 18,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팹리스 반도체 업체로, 혼성신호 SoC(System-on-Chip) 반도체 기획/설계 및 제조/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대표 제품으로는 양산단계인 스마트파워앰프, 디스플레이사운드앰프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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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맞춤치료 고성능 'FLT3 돌연변이 검출' 알고리즘 특허 출원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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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언론을 통해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등의 맞춤치료와 암의 재발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는 '엠알디아큐패널 에이엠엘 에프엘티쓰리(MRDaccuPanel AML FLT3)'를 출시한데 이어 FLT3-ITD 돌연변이 분석 소프트웨어의 핵심 알고리즘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힘. FLT3(FMS-like tyrosine kinase 3) 유전자의 ITD(internal tandem duplication) 돌연변이는 AML 환자의 약 30%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유전자 이상으로 일정하지 않은 길이(3개~400개)의 염기서열이 연달아 반복되어 나타나는 형태가 특징임.
▷이와 관련, 최대출 동사 대표이사는 "2023년 FLT3-ITD 돌연변이 검출을 위한 NGS 패널에 대한 특허를 등록한데 이어 분석 알고리즘에 대한 특허까지 출원하면서 '엠알디 아큐패널' 제품을 구성하는 시약과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쳐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게 되었다"라며, "동사가 보유한 NGS 기반 혈액암 진단 제품군 전체에 특허 출원된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국내외에서 제품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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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그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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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리보세라닙 美 FDA 허가 재신청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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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간암 1차 치료제(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 FDA에 재승인 서류 제출 공시. 이는 지난 5월16일 FDA로부터 CRL(보완서신) 수령 후 약 4개월 만에 재심사 단계에 진입한 것임.
▷HLB는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Elevar Therapeutics)와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이 지난 20일(현지시간) 간암신약 '리보세라닙'(제품명 툴베지오) 허가를 위한 재심사 신청서 제출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번 제출 서류에는 지난 미국암학회(ASCO 2024)에서 발표된 역대 최장의 환자생존기간(mOS 23.8개월) 데이터도 포함됐으며, 신약허가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서류를 접수한 FDA는 앞으로 한달 내 심사기간을 정해 회사에 통보한다며, 판단기준에 따라 Class 1일 경우 접수일로부터 2개월, Class 2일 경우 6개월 내 허가여부를 결정한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HLB테라퓨틱스, HLB, HLB바이오스텝, HLB이노베이션, HLB제약 등 HLB 그룹주가 상승.
[종목]: HLB테라퓨틱스, HLB, HLB바이오스텝, HLB이노베이션, HLB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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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비만 치료제 DD02S(GLP-1) 기대감 분석 등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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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Metsera에 기술 이전한 경구용 비만 치료제 DD02S(GLP-1)의 연내 1상 진입이 예상되며, 통상 4주차에도 초기 임상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년 이른 상반기에도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지난주 노보 노디스크는 작년 Inversago로부터 최대 $1.07bn에 도입 한 CB1 수용체 억제 경구 약물 monlunabant 2a상 결과에 따르면, 투여군에서 경증~중등증의 신경정신과적 부작용(주로 불안, 과민성, 수면 장애) 보고률이 더 높았다고 밝히며, 노보 노디스크의 주가가 하락한 바 있다고 밝힘. 이에 신규 물질에 대한 개발 압박으로 기술 도입 및 M&A가 단행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 참고로 동사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멧세라에는 과거 The Medicines을 노바티스에 $10bn에 매각한 CEO Clive Meanwell가 CEO 역할을 다시 맡았다고 밝힘.
▷아울러 유사 해외 기업으로 나스닥에 상장된 Terns Pharma가 일1회 경구용 GLP-1 치료제 TERN-601을 개발 중으로 최근 투여한 1상 초기 결과, 평균 체중 감소율 최대 5.5%와 3등급 이상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으며, Terns의 시가총액은 지난 4월 약 4,000억원대에서 최근 1.1조원대($845mn)로 재평가된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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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GREENPLUS AUS, 호주 '퓨어그린'과 253억원 규모 스마트팜 계약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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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호주법인(100% 자회사) GREENPLUS AUS는 언론을 통해 호주 퓨어그린(PureGreen Farms, RedKokonuts Pty Ltd)과 253억 원 규모의 딸기 스마트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통해 동사는 호주 퀸즐랜드주 남동부 투움바(Toowoomba) 지역 약 50,000㎡ 부지에 딸기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하고 전반적인 운영을 맡게 될 예정. 향후 퓨어그린은 동사와 독점으로 추가 5헥타르(1만5,125평) 규모의 스마트팜을 구축하여 총 10헥타르(3만250평) 의 딸기 스마트팜을 운영할 계획임.
▷이와 관련, 박영환 동사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호주 스마트팜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라며, "현재 퓨어그린 외에도 다수의 민간기업과 스마트팜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 이어 "이번 계약은 스마트팜 분야에서 세계 1위인 네덜란드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동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계기가 되었다"며, "호주시장에 진출함으로써 'K-스마트팜'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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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19.98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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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코프리즘 제1호 조합 등 대상 3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177원, 전환청구일:2025-11-05 ~ 2027-10-05)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정다희 대상 19.98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177원, 전환청구일:2025-11-05 ~ 2027-10-05)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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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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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09-23~2025-03-23, KB증권)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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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진출 및 중화권의 본격적인 확장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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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부터는 일본 진출 및 중화권의 본격적인 확장이 있을 것이라며, 신규로 동남아 시장진출도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현재 스노우피크 어패럴 매출의 약 7% 비중이 면세점에서 발생하고, 주요 고객군이 중화권 및 동남아 고객인점을 감안한다면 향후 중화권과 동남아 시장에서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확장은 동사 실적과 주가의 새로운 Level-up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전망.
▷한편, 2024년 예상 매출액은 2,312억원(YoY +29.9%), 영업이익 408억원(YoY +26.5%)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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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수출 호조에 따른 낙수효과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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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방산 수출 호조에 따른 낙수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올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을 포함한 국내 대표 방산 업체들의 해외향 수주가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언급. 해외 시장은 국내 시장 대비 규모가크며 상대적으로 높은 판가를 형성하고 있기에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지닌 국내 업체들의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매출액,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분석.
▷아울러 2024년 매출액 654억원(YoY, +27.5%), 영업이익 102억원(YoY, +15.9%)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 인도기준 인식과 발주 일정에 따라 실적 변동성은 존재하지만 기존 수주잔고를 통해서도 YoY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며, 신규 수주 모멘텀이 현실화된다면 2025년부터는 실적 성장폭이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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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속회사 GLOBAL TAX FREE FRANCE 택스리펀드 사업자 승인 취소에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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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GLOBAL TAX FREE FRANCE 택스리펀드 사업자 승인 취소 공시. 이와 관련, 당사 현지법인은 2024년 9월 19일 프랑스 관세 총국이 보낸 현지 택스리펀드 사업자 승인 취소 통지문을 청산인으로부터 수령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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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6억원 규모 사채원리금 미지급 발생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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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장 마감 후 191.66억원(자기자본대비 63.20%) 규모 사채원리금 미지급 발생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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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4,905주(41.22%) 보호예수 해제 속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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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동사 주식 4,304,905주(41.22%)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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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속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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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99,009,901주(500.0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05원,청약예정:2024년10월28일~2024년10월29일(일반공모),상장예정:2024-11-14)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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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711주(25.57%) 보호예수 해제 속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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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동사 주식 1,414,711주(25.57%)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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