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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 특징주

[돈나무투자클럽] 9/2 오전장 테마 / 코스피 코스닥 특징주

돈나무TV 2024. 9. 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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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리튬, 2차전지(생산), 폐배터리,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2차전지(소재/부품), 초전도체, 영화, 캐릭터상품, 전기자전거, 철강 주요종목, 리비안(RIVIAN), 탄소나노튜브(CNT), 밥솥, 2차전지(전고체), 제4이동통신,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소모 성자재구매대행(MRO), 딥페이크(deepfake), IT 대표주, 통신 등...
약세 테마
엠폭스(원숭이두창), 제대혈, HBM(고대역폭메모리), 모더나(MODERNA), 전선, 조선, 의료AI, mRNA(메신저 리보핵산), 화이자(PFIZER), 치매, 유전자 치료제/분석, 뉴로모픽 반도체, 3D 낸드(NAND),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해운, 전자파, 마리화나(대마), 피팅( 관이음쇠)/밸브, 전력설비,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자동차 대표주,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반도체 장비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美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테슬라(+3.80%) 등 주요 전기차업체 주가 상승,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가선호하는 물가지표인 개인 소비지출(PEC) 가격지수가 안정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9월 금리 인하 주기가 시작될 것이란 기대감이 이어지면서3대 지수 모두 상승. 테슬라(+3.80%), 리비안(+0.28%), 루시드(+1.52%)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 전기차 시장 둔화 우려 및 국내 전기차 화재에 따른 시장 위축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던 2차전지 업종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펀더멘탈 지표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으나 수급에 의한 기계적 반등이있을 수 있다며, 미국 대선이 끝나야 주문자위탁생산(OEM)의 조정된 중장기 전동화 계획을 알 수 있고 이에 맞게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의 투자 계획도 조정될 것으로 전망.
▷하나증권은 주가 하락폭이 크기에 반등 기대감이 형성되는 것은 당연하다며,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유럽 공장 가동률이 올라 3분기 이익이 2분기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이어 현재 실적이 부진한 기업들도 내년 상반기엔 나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며 작은 호재에도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포스코퓨처엠, 동화기업, 코스모신소재, 에코프로 그룹주, 엘앤에프, 삼성SDI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등 테마가 상승.
8월 화장품 수출 호조 등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의 '8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11.4% 증가한 579억 달러(77조5,281억원)를 기록. 지난해 10월 수출이 13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선 이후 11개월째 플러스를 이어갔으며, 역대 8월 중 1위를 기록. 특히, 8월 화장품 수출액은 8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1% 증가. 이에 8월 누적 화장품 수출액은 64억8천만 달러로 전년대비 19% 성장.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 업종의 경우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기간 전후로 고점대비 23% 하락하며 약세 흐름을 보였다고 밝힘. 이는 업종 주도주의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등 현금 흐름 변화, 미국경기 우려에 따른 한국 화장품 수출 둔화 우려 등이 있다고 설명. 다만, 이런 상황에도 K뷰티의 비중국 수요 확대 및 기업의 비중국 외연 확장 기조는 아직 진행 중으로 밸류에이션(기업 가치)도 매력적인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코리아나, 인크레더블버즈, 실리콘투, 한국화장품, 브이티, 바이온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확산에 따른 규제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최근 딥페이크 영상물이 유포된 사건이 드러난 데 이어 비슷한 종류의 텔레그램 대화방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사회적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차원의 규제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당정은 현행 징역 5년인 허위 영상물 유포 등의 최대형량을 징역 7년으로높이기로 했으며, 텔레그램 측과 상시 협의할 수 있는 핫라인을 마련해 불법 딥페이크 음란물을 대상으로 한 자체 규제를 끌어내기로 했음.또한, 국무조정실 산하에는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해 범정부 대응전담팀(TF)을 설치키로 했음.
▷국가안보실은 전일 14개 정부 부처와 함께 수립한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을 발표. 이번 기본계획에선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딥페이크' 대응이 100대 실천과제에 포함됐다며, 정부는 국가안보와 국익을 저해하는 사이버 활동에 대해 선제적으로 방어 하고 딥페이크(deepfake), 가짜 뉴스 등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하는 허위 정보 대응에도 적극 나설 방침임.
▷이 같은 소식 속 샌즈랩, M83, 에스피소프트, 한싹, 모니터랩 등 딥페이크(deepfake)/ 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
토큰증권 개정안 내주 재발의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여당이 지난 5월 법안 폐기로 멈춰선 토큰증권(ST)법제화 작업을 이달 재개하는 것으로 확인됐음.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토큰증권 법제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을 다음주중 대표 발의하기로 했다며, 이번 개정안은 토큰증권이 안정적으로 발행·거래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자본시장법상 증권과 동일한 제도가 적용되도록 하는 내용을 주축으로 한다고 전해짐.
▷특히, 제재 사항 등 세부적인 시행령이 다수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고있음.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토큰증권에 대한 정의조항이 지난해 나온 개정안에서 어느 정도 만들어진 만큼 이번 개정안에는 제재 방법, 기간 등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담는 것이 중요하다”며 “금융위원회도 활발히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케이옥션, 갤럭시아머니트리, 하나금융지주, 서울옥션, 갤럭시아에스엠 등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케이뱅크 상장 예비심사 통과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 8월30일 언론에 따르면, 인터넷 은행 케이뱅크가 30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짐. 예상 기업가치는 5~6조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음. 케이뱅크 비교기업으로는 브라질 누뱅크, 일본 SBI, 라쿠텐, 카카오뱅크를 선정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만 카카오뱅크의 경우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구속되면서 매각 가능성이 생긴 만큼, 비교기업에 넣지 않는 방안도 회사 내부적으로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음.
▷한편, 현재 케이뱅크의 최대주주는 비씨카드 등으로, 지분율이 33.7% 수준이며, 올해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5696억원, 영업이익 867억원, 당기순이익 854억원을 기록한 바 있음.
▷이에 금일 포스코DX, 브리지텍 등 케이뱅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비롯해 예스24, 인지소프트 등 일부 인터넷은행 테마가 상승.
반도체 업황 피크아웃 우려 부각 등에 하락
▷산업통상자원부의 '8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11.4% 증가한 579억 달러(77조5,281억원)를 기록. 지난해 10월수출이 13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선 이후 11개월째 플러스를 이어갔으며, 역대 8월 중 1위를 기록.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전년 대비38.8% 증가한 118억8,000만 달러(15조9,073억원)로 집계. 10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보이던 반도체 수출액은 지난 5월부터 4개월 연속 110억 달러를 넘어섰음.
▷다만, 반도체 수출이 양호하나 업계에서는 반도체 업황 피크아웃 우려가 부각.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반도체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증가율은 3월 이후 최저치로 내려왔다며, 모멘텀이 지금보다 더 좋아지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이어글로벌 제조업 경기는 아직 회복세가 완연하지 못하다며, 당분간 AI 투자를 위한 IT 수요가 수출을 계속 지탱해주겠지만, 한국 수출은 9월부터 완만한 감속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모건스탠리도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기업의 실적 증가율이 3분기 고점을 기록하고 하향세를 그릴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음.
▷지난 30일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8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보다 2.38% 감소한 2.05달러로 집계. D램가격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 연속 오른 후 2개월간 보합세를 유지했고, 지난 4월 16% 넘게 오르며 22년12월 이후 처음 2달러대를 회복.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2.1달러를 유지하다 8월 2.05달러로 감소.
▷언론에 따르면, 산업연구원이 조사한 반도체 업황 현황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는 지난달 130을 기록. 기준치인 100을 상회했지만, 전월 수준이 174였던 것을 감안하면 큰 폭으로 떨어졌음. 반도체 업황 전망 PSI 역시 지수가 매월 작아지고 있다며, 지난 6월 185까지 올랐던전망 PSI는 7월 167에서 8월 158, 9월 156으로 내리막을 달리는 중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피에스케이홀딩스, 테크윙, 코미코, 이오테크닉스, 티에프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또한, 반도체, AI 등 신산업이 성장할 때 필수적인 산일전기, LS, 제일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제룡전기, KBI메탈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도 하락. 한편, LS ELECTRIC은 MSCI 지수 편입 후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美 금리인하 임박, 환율하락에 따른 주가 부담 분석 및 하반기 수주감소 우려 등에 하락
▷KB증권은 지난달 30일 보고서를 통해 주요 조선주 주가가 8월 들어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기본적으로는 조선주들의 장기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가중과 이에 따른 차익실현이 수급적 부담으로작용한 것으로 판단되고, 미국의 금리인하 임박과 이에 따른 환율하락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 중이라고 언급. 조선업종 주가는 원화환산 신조선가지수와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보여 왔는데, 이는 환율이 조선사들의 손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며 KB증권은 현재 1,333원수준인 달러/원 환율이 내년 말 1,260원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 중이라고 설명.
▷아울러 하반기 수주감소에 대한 우려도 반영되었다고 언급. 한국 조선사들은 LNG선과 컨테이너선 등을 중심으로 상반기에 대량수주에 성공하면서 3년 이상의 충분한 일감을 확보한 상황이며하반기 수주전략은 충분한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프로젝트 중심 선별수주로 방향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 수주잔고의 질을 향상시켜중장기적인 실적개선을 이룰 수 있는 전략이지만 단기적인 수주모멘텀 둔화는 불가피하다는 측면에서 주가에도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HD현대미포, 일승, 태광 등 조선/조선기자재테마가 하락.
OPEC+ 자발적 감산 10월부터 단계적 중단 소식, 국제유가 급락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OPEC+ 원유공급 증가 전망 등에 급락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36달러(-3.11%) 하락한 73.55달러에 거래 마감.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 간 협의체인 OPEC+에서 8개 회원국이 계획대로 생산량을 늘릴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번 조치로 10월부터 하루 18만 배럴 정도 더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美 PCE 지표에서 소비지표가 견고한 모습을 보이며 빅컷에 대한 기대감이 감소한 점도 국제유가에 하방압력을 가했음.
▷이 같은 소식에 GS, S-Oil,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지에스이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이슈요약
170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도 결정에 급등
▷지난 30일 장 마감 후 170.00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양도기준일:2024-08-30) 공시. 양도목적은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임.
KCGI, 동사 인수 목적 SI 확보 협상 막바지 소식 등에 상승
▷지난 30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KCGI가 동사 인수를 위해 SI확보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재 금융그룹 2곳, 대기업 1곳 등과의 막판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현재 KCGI는 금융그룹 2곳, 대기업 1곳과 한양증권 인수에 관한 마지막 조건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인수금융과 관련해 "아직 정하지 못했으나, 인수금융은 아예 설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언급.
▷아울러 일반적으로 실사를 통해 5% 이내에서 가격이 조정되는 만큼 최종 계약체결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며, 현재 우협으로 선정된 KCGI에 최대 6주간의 독점적 협상권이 부여된 후 4주 정도가 흐른 상태로 최대 추석연휴 전까지 인수자금 조달 계획안을 확정 짓고 거래조건 협상도 마무리돼야 주식매매계약(SPA)이 체결된다고 알려짐. 이 기한을 넘기면 차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LF에 기회가 넘어간다고 전해짐.
실적 정상화기대감 등에 상승
▷부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ESL 중심의 사업 정상화가 예상된다며, 신규 대형 리테일러 입찰 성과 가시화에 따른 신규수주 확대 구간에서 상반기 이후 높아진 수주잔고의 원활한 매출인식으로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2025년 매출액 2.1조원(+33.3% YoY), 영업이익 1,450억원(+60.4% YoY), opm 6.8%를 전망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올해상반기 신규수주 4,500억원을 확보하며 2Q24말 기준 수주잔고는 1.9조원으로 증가했다며, 추석 연휴를 전후로 비딩 중인 해외 대형 리테일러향 수주건들의 의미있는 성과가 기대된다고 언급. 25년 ESL 매출액은 9,083억원(+80.2% YoY)으로 추정되며, 전사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밸류에이션은 24년 P/E 13.3배이며, ESL 중심의 사업 정상화를 산정한 25년 P/E는 8.0배 수준(VusionGroup, Pricer 각각 13.8배, 21.4배)으로 글로벌 Peer 그룹 대비 저평가 영역에 위치해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5,000원[신규]
광운대 역세권 사업 승인에 따른 이익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11월 착공을 목표로 하는 서울 노원구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을 얻으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주택사업계획 승인은 광운대 역세권 사업 착공에 있어 마지막 남은 중요 인허가 절차였는데, 이번 주택사업계획 승인에 따라서 광운대 역세권 사업의 11월 착공 및 분양 가시성이 확연해졌다고언급. 이어 노원구는 분양가상한제 지역이 아니므로 분양가 책정에 큰 난항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아울러 지금의 동사는 2015년 주가 전성기 때보다 우수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디벨로퍼가 토지를 적시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지 광운대 역세권 사업이 진행되면서 확인될 것이라고 밝힘.
제품믹스 및 CAPA 증설효과로 수익성 개선 가속화 전망 등에 소폭 상승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제품믹스 및 CAPA 증설효과로 수익성 개선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의 경우 제품믹스 개선을 통한 커패시터 필름 평균 판매가격 상승으로전년동기대비 11.2% 증가했으며, 하반기에도 ESS 수요 증가로 인한 제품믹스 개선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더욱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약 300억원을 투자하여 커패시터 필름 CAPA 증설을 지난해 9월 완료했다고 밝힘. 신규 생산라인의 경우 장비 부품 교체 및수율 등으로 인하여 현재 본격적으로 가동되지 않고 있지만, 올해 4분기부터 수율 향상을 통한 신규라인 가동이 가시화되면서 내년부터 CAPA 증설 효과가 본격화 될 것으로 추정. 무엇보다 신규라인에서는 친환경자동차에 사용되는 극초박막 커패시터 필름인 3.5, 3.0, 2.8, 2.5, 2.3 ㎛ 등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제품 판매가격이 높은 고부가가치 필름 생산으로 인하여 내년부터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
이슈요약
사업다각화 및 수익창출사업을 위해 타법인주식 인수 검토 등에 상한가
▷지난 30일 장 마감 후 조회공시요구(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답변으로 사업다각화 및수익창출사업을 위해 타법인주식 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며, 거래상대방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하여 제23 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조기 납입 및 전환사채발행,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자금조달 방법을 검토하고 있으며, 결손금보전 및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무상감자를 검토중이라고 밝힘.
당뇨 등 인슐린 관련 질환 예방·치료용 물질 美 특허 등록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미국특허청(USPTO)에서 '인슐린 수용체 압타머 및 이를 포함하는 당뇨병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관련 물질특허가 등록됐다고 밝힘. 이번 물질 특허 등록을 통해 치료용 압타머 개발 기술력을 재확 인했고 유럽, 일본, 중국 등 기존 출원한 국제특허출원의 등록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어 본 특허는 당뇨 외에도 심혈관 질환, 비만, 대사 증후군 등 다양한 질환으로 확장 가능성이 있다며, 제약사 대상 기술 논의 과정에서도 미국 특허 보유에 따른 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본 특허는 당뇨 외에도 심혈관 질환, 비만, 대사 증후군 등 다양한 질환으로 확장 가능성이 있다"며, "제약사 대상 기술논의 과정에서도 미국특허 보유에 따른 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미국 물질 특허 등록은 그간 글로벌 제약사들과 진행해온 MTA(물질이전계약) 연구 협력이 사업적 논의로 진척되는중요한 계기가될 것"이라고 언급.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급등
▷지난 30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793원임.
근골격계 통증 색전 치료재 '넥스피어에프', 美 FDA 허가용 임상시험 계획 승인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근골격계 통증 색전 치료재 '넥스피어에프' 임상시험계획(IDE)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이번에 승인된 미국 허가용(Pivotal) 임상은 다기관, 무작위 배정, 공개(open-label) 방식으로 20개의 미국 주요 대학 병원에서 1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넥스피어에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미국 IDE 승인을 계기로 향후 미국 시장에 본격적인 진입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추가적인 비즈니스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내고, 향후 근골격계 통증 색전 치료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인 사업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속분해성 근골격계 통증 색전 치료재인 '넥스피어에프'는 관절염 통증을 유발하는 비정상혈관을 단시간(2시간-6시간) 내 분해되는 속효성 미립구로 색전해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 세포를괴사시켜 통증을 감소시킨다고 전해짐.
기후 소송 판결에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지난 30일 언론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한국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8조 제1항이 헌법에 합치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고 전해짐. 이번 판결에 따라 정부와 국회는 개정 시한(2026년 2월 28일)까지 헌재 취지를 반영해 지금보다 강화된 기후 대책을 내놓아야 하며, 당장 온실가스 배출 예상치, 감축 속도, 탄소흡수·제거 계획이 수립되고 예산 편성과 법·제도 개편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짐. 이에 따라 자회사 카본코리아(지분율:51%)가개발한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제품군에 따른 동사의 탄소포집 사업이 헌법재판소의 기후 소송 판결에 맞물려 강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탄소중립기본법 관련 시장은 '친환경'과 '효율성'이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이미 이산화탄소 93%의 포집 기술 완성도를 보이고 있고, 무독성 탄산칼륨 흡착제를 사용해 환경오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최근 엑시온그룹으로의 사명 변경과 함께 합성 친환경 수지 원재료 제조, 석유화학 제품 가공 및 판매, 이산화탄소 포집 및 자원화(CCUS) 등의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한 바 있음.
69.9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지난 30일 장 마감 후 보통주 530,000주(69.9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09-02~2024-11-30) 공시.
해외 종속기업 '디케이락이탈리아', 183억원 규모의 대형 밸브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해외 종속기업인 디케이락이탈리아가 엔피씨씨·사이펨 합작법인(NPCC· SAIPEM JV)과 183억 규모의 대형 밸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114억원의 16.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고객 납기는 2025년까지이며, UAE 국영석유기업아드녹(ADNOC)이 최종 고객인 해일앤가샤 공사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중동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의석유 정제, 판매 및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라톤 페트롤륨 및 다우 케미컬 등에도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해외시장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1 업데이트 실망감 등에 소폭 하락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달 29일 퍼스 트 디센던트의시즌1 업데이트 후신규 에피소드에 대한 부정적인 후기가 퍼지며, 스팀 동시접속자수는 3만8,000명에서 6만3,000명으로 증가하는 데 그쳐 출시 초기(26만명)에비해 부진했다고 언급.
▷매출 순위 하락 속도를 반영해 퍼스트 디센던트의 4분기 일매출 추정을 20억원에서 15억원으로 하향하고 올해영업이익 추정치를 974억원에서 834억원으로 14.4%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아울러 초반 마케팅에 실패한 만큼 단기간에 이용자 수가 급격히늘어나긴 어려울 것이라고 밝힘.
▷한편, 영업이익 조정을 감안해도 최근 주가 하락으로 PER(주가수익비율)이 13배 수준으로 낮아진 만큼밸류에이션 부담은 제한적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7,000원 -> 26,000원[하향]
154.26억원 규모 비피도 지분 전량 처분 결정 속 하락
▷지난 30일 장 마감 후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주)비피도 지분 전량(2,454,000주)을 154.26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 처분예정일:2024-09-13) 공시.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지분 매각은 차입금 부담 해소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음. 다만, 비피도의 저조한 실적 등으로 인해 인수대금보다 낮은 가격으로 지분을 정리하게 됐으며, 더불어 횡령사건 발생으로 비피도가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에 지정된 점이 지분 매각의 마지막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유상증자 납입일 연기 등에 하락
▷지난 30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결정(제3자배정) 정정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코리아인베스트 1호투자조합 대상 1,862,197주(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납입일과 신주의 상장 예정일이 연기됐다고 밝힘. 납입일은 2024년8월30일에서 2024년9월30일로,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4년9월19일에서 2024년10월24일로 정정.
ABL501 후속 임상 잠정 중단 소식 속 하락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1상 결과를 발표한 ABL 501 후속 임상 진행을 잠정 중단할 것으로 전해짐. 이는 핵심 기술인 4-1BB 기반의 이중항체 면역항암제(Grabody-T), IGF1R 기반의 BBB 셔틀 플랫폼(Grabody-B) 그리고 이중항체 ADC 등의 분야에 집중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음.
▷아울러 LAG3에 기반을 두고 있는 ABL501의 경우 글로벌 LAG3 개발현황을 고려했을 때, 현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파이프라인들 대비 상업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전략적으로 내린 결정으로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ABL501은 회사의 핵심 기술인 4-1BB 이중항체가 아닌 LAG3 및 PD-L1 이중항체로 공시 규정에 따라 1차 평가 지표인 안전성 데이터를 중심으로 공시를 진행했고, 시험 대상자의 안전성에 위배될 만한 특이사항은 보고되지 않았다"며 "임상을 시작한 2021 년과 비교해 현재 당사가 집중하고 있는 연구개발 분야와 다소 차이가 있고,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잠정적으로 후속 임상개발을 중단할 계 획"이라고 언급. 이어 "동사가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4-1BB 이중항체, 이중항체 ADC, BBB 셔틀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이들분야의 연구개발에 집중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 8월30일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501의 용량 증량 국내 제1상 임상시험 결과를 공시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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