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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 특징주

[돈나무투자클럽] 9/4 오전장 테마 / 코스피 코스닥 특징주

돈나무TV 2024. 9. 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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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STO(토큰증권 발행), 일부 NFT(대체불가토큰), 일부 증권 등...
약세 테마
뉴로모픽 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3D 낸드(NAND), 온디바이스 AI, 딥페이크(deepfake),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전선, 유리 기판, 슈퍼박테리아, 백신여권, LED장비, PCB(FPCB 등), 페라이트,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반도체 재료/부품,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웹툰, AI 챗봇(챗GPT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코로나19( 음압병실/음압구급차), 폴더블폰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STO 법제화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최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여당이 지난 5월 법안 폐기로 멈춰선 토큰증권(ST) 법제화 작업을 이달 재개하는 것으로 확인됐음.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토큰증권 법제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을 다음주 중 대표 발의하기로 했다며, 이번 개정안은 토큰증권이 안정적으로 발행·거래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자본시장법상 증권과 동일한 제도가 적용되도록 하는 내용을 주축으로 한다고 전해짐. 특히, 제재 사항 등 세부적인 시행령이 다수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여야 모두 크게 이견은 없는 상황이라, 그동안 법제화에 막혀 지지부진하던 시장 활성화에 대한기대감도 커지고 있음.
▷또한,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토큰증권(STO) 법제화에 재시동이 걸리자 증권사들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조각투자 서비스’를 넣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해짐. 국내 증권사 3곳이 크로스체크의 토큰증권발행(STO) 통합 플랫폼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나증권은 오는 9월 말 MTS에 STO 거래 탭을 신설할 예정. 키움증권도 지난해 9월 MTS에 추가한 조각투자 정보제공 대상에 미술품 조각투자 업체 테사를 추가할 계획임.
▷한편,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는 '토큰증권(STO)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핑거, 갤럭시아에스엠, 케이옥션, SK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美 경기 침체 공포 재부각에 따른 엔비디아(-9.53%) 등 대형 기술주 급락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는 제조업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재부각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급락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51%, 2.12%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26% 급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9.82(-7.75%) 폭락한 4,759.00를 기록. 특히, 엔비디아(-9.53%)가 10% 가까이 폭락한 가운데, AMD(-7.82%), 인텔(-8.80%), 애플(-2.72%), 마이크로소프트(-1.85%), 아마존(-1.26%) 등 대형 기술주들이 동반 하락.
▷美 제조업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경기 침체 공포가 재부각된 가운데, 반도체 등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투매 심리가 확산되는 모습. 전미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2를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47.5)를 소폭 하회하는 수치로, 미국의 제조업황이 다섯 달 연속 위축 국면에 있음을 시사했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이 발표한 8월 미국 제조업 PMI도 47.9를 기록해 두 달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갔음. 이는 전월치(49.6)와 시장 예상치(47.5)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임.
▷또한, 美 법무부가 엔비디아에 반독점 관행 조사 관련 소환장을 발부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외신에 따르면, 美 법무부는 엔비디아가 자사의 AI칩을 독점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구매자에게 불이익을 주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음. 이에 엔비디아가 반독점 단속의 최대 표적이 됐고 단속이 확대되고 있음.
▷아울러 반도체 피크아웃 논란이 지속되고 있음.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9월은 계절적으로 실적의 변동성이 크지 않은 시기인데, 올해 대형주 강세를 이끌었던 반도체 업황의 고점을 주식시장이 선반영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할 시기라고 밝힘. 여전히 반도체 업종 실적은 개선 중이지만, 과거 반도체 사이클을 감안하면 내년 상반기에는 실적의 고점을 확인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리노공업, 테크윙, 피에스케이홀딩스, HPSP,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 에스피소프트, 이수페타시스, 이스트소프트, 마음AI, 플리토, 코난테크놀로지 등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및 가온전선, 일진전기, LS ELECTRIC, HD현대일렉트릭, 제룡전기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하락. 아울러 NAVER, 카카오, LG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인터넷/IT 대표주, 넥슨게임즈, 조이시티, 드래곤플라이, 컴투스, 펄어비스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테마와 같은 기술주들도 하락.
비트코인 하락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제조업 지표 부진 속 경기 침체 우려가 재부각된 영향으로 급락한 가운데,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도 하락세를 기록. 금일 오전 11시경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4% 넘게 하락한 5만6,4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전일대비 2% 가까이 하락한 7,720만원 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음.
▷한편,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하락 조짐과 고용시장 약화 신호 및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인하 임박 발언 등 다양한 요인이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연준이 이달 금리인하를 단행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최대 20%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SGA, 우리기술투자, FSN, 위지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Dunamu) 테마가 하락.
소비 둔화, 콘텐츠 경쟁력 부재 속 온라인 광고 기업 부정적 분석 등에 하락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광고 시장 침체로 인해 9월 광고경기전망지수는 추석 효과에도 불구하고 낮은 수준을기록했다고 밝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는 9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102.8pt로 발표. 온라인 채널은 104.3pt로 종합 지수 소폭상회했다고 밝힘. 추석이 있는 매년 9월은 대부분 110pt(최고 119.6pt)를 넘었지만, 침체 이후 2022년 102.9pt, 2023년 104.1pt, 2024년 102.8pt를 기록해 그나마 있던 계절성까지 옅어졌다고 밝힘.
▷또한, 소비는 둔화되고 플랫폼간 경쟁 강도는 높아짐에 따라 하반기 국내인터넷 기업들의 광고 매출 성장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7월 인터넷 서비스업 지수(2020년=100pt)는 162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4.4%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힘. 2022년 10월 이전에 대부분 두 자릿대 성장률을 보였던 인터넷 서비스업 지수는 2024년 1월을 제외하고 모두 한 자릿대 성장을 기록 중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FSN, 오리콤, 엔비티, 플 레이디, YG PLUS, 엔피, 에코마케팅 등 광고 테마가 하락.
국제유가 급락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경기 침체 우려 등에 급락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21달러(-4.36%) 하락한 70.34달러에 거래 마감. 美 제조업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재부각되는 모습. 美 8월 ISM 제조업 PMI는 47.2를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47.5)를 소폭 하회하는 수치로, 미국의 제조업황이 다섯 달 연속 위축 국면에 있음을 시사. S&P 글로벌 8월 美 제조업 PMI도 47.9를 기록해 두 달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갔음. 이는 전월치(49.6)와 시장 예상치(47.5)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임.
▷아울러 리비아의 원유 생산 차질이 조만간 해소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점도 국제유가에 하방압력을 가함. 언론에 따르면, 리비아의 입법기관들은 유엔이 후원한 회담을 가진 후 30일 이내에 새로운중앙은행 총재를 임명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짐. 최근 리비아는 서부의 통합정부(GNU)가 중앙은행 총재를 축출하려 나서자 이에 동부의 국가안정정부(GNS)가 반발하면서 양측 갈등이 고조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GS, S-Oil, SK이노베이션,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등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이슈요약
탄자니아 흑연광산 투자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호주계 광업회사 블랙록마이닝(BRM)에 4,000만달러(약 536억원)를 투자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으로 포스코그룹은 기존에 지주사 포스코홀딩스가 보유한 지분과 합쳐 총 19.9%의 블랙록마이닝 지분을 확보하고, 이 회사가 생산하는 산업용 흑연의 글로벌 판매권도 따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포스코그룹은 광산에서 생산되는 흑연을 조기에 확보할 계획이며, 블랙록마이닝은 이번 투자로 유상증자를 진행, 올해 안에 광산 개발을 위한 착공을 시작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는 지난해 블랙록마이닝과 개발 1단계를 진행한 바 있으며, 1단계 생산이 시작되면 연 3만톤씩 25년간 총 75만톤의 흑연을 공급받게 되고, 이번에 추가로 개발 2단계 계약이 성사되면서 향후 추가로 최대 25년간 연 3만톤의 흑연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전해짐.
3분기 제한적인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하락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화학부문은 더디지만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첨단소재부문은 메탈 가격의 추가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양극재 판가 인상(7월 수출입가격 기준 27.6달러/kg, QoQ +2.9%)된 점은 긍정적이나, 판매량 감소로 이익 개선은 제한적이라고 언급. 이에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5,959억원(QoQ +46.8%, YoY -30.7%)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한편, 현재 동사의 PBR 0.8배 수준으로 역사적 저점 수준이기 때문에, 주가의 단기 변동성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50,000원 -> 550,000원[하향]
3분기 적자전환 전망 등에 소폭 하락
▷한화투자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3Q24 영업이익은 -217억원으로 적자전환하며 현재 컨센서스 3,493억원을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 3Q24 실적 부진은 계절적 성수기임에도 유가 하락으로 인해 재고평가손실(-1,110억원 추정)이예상되는 반면, 정제마진의 개선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정유 부문 적자규모가 확대될 전망이기 때문으로 분석. 화학도 PX, 벤젠 등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 하락(PX: QoQ -9%, BZ: QoQ -12%)에 감익이 예상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5,000원 -> 75,000원[하향]
주가 모멘텀 부재 분석 등에 소폭 하락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1Q에 시작된 턴어라운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으나, 2Q 다시 감익했다는 점에서 다소 실망스럽다고 밝힘. 외생변수 악화 뿐 아니라 기존 브랜드 이탈을 상쇄할 신규 브랜드 효과가 미미해 주가도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이라고 언급.
▷최근 동사는 각 부문에서 신성장 동력 추가(국내 패션: 할리데이비슨 패션 라이선스 사업, 화장품: 색조 인디브랜드 어뮤즈 인수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어뮤즈의 경우 아직까지 연결 실적 편입 시점이 확정되지 않았고 지난해 수익성이 동사 코스메틱 부문 대비 월등하지는 않았던 점에서 당분간 관망이 필요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원 -> 17,000원[하향]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
이슈요약
'셀루덤 필' 개발 완료 모멘텀 지속 및 ‘셀루덤 젠’ 개발 집중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무세포동종진피(ADM) 신제품 '셀루덤 필'(CELLUDERM FILL) 개발 완료에 이어 '셀루덤 젠'(CELLUDERM GEN) 개발에도 속도를 높인다고 밝힘. '셀루덤 젠'은 이르면 연말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ADM 신제품 '셀루덤 필' 개발이 예상보다 빠르게 완료되면서 '셀루덤 젠' 개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되었고 이에 따라 '셀루덤 젠' 개발 완료 시기도 크게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셀루덤 젠 개발을 완료하면 수술뿐만 아니라 시술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는 셀루덤 인젝터블(CELLUDERM Injectable) 시리즈를 구축할 수 있다”며, “ADM 시장의 미용분야 진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제품군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속도감 있는 개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전일 동사는 '셀루덤 필' 개발 완료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음.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PHI-101', 식약처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재발 및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PHI-1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고시될 예정이라고 밝힘. 'PHI-101'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해 도출한물질로,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ODD)을 받았으며, 올해 7월 임상 1상의 환자 모집을 완료하며 연내 종료를 앞둔 동사의 핵심 파이프라인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남기엽 동사 신약 개발 총괄 사장(CTO)은 "PHI-101의 임상 1상의용량 확장단계까지 환자 모집을 완료한 만큼 성공적인 마무리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기존 FLT3 AML 치료제의 내성을 극복해 계열 내 최고신약의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힘. 이어 "임상 2상 성공 시 조건부 품목 허가를 통한 신규 시장 진출이 가능한 만큼 PHI-101의 조기상용화 목표 달성을 위해 연구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언급.
자회사 뉴로바이오젠, 비만치료제 '티솔라질린' 임상2상 IND 승인 소식 등에 급등
▷동사의 자회사인 뉴로바이오젠은 언론을 통해 비만치료제 '티솔라질린'의 임상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힘. 뉴로바이오젠은 강북삼성병원을 포함한 3개 병원에서 비만 적응증에 대한 임상2상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 또한, 티솔라질린으로 비만뿐 아니라 알츠하이머 치매를 적응증으로 한 임상2상 계획을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승인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해당 절차가 완료되면 총 7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비만 및 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한 약효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순차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
▷이와 관련 뉴로바이오젠 관계자는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진행된 비만치료제 개발 동향에 따르면 선두 주자가 이미 출시한 치료제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으로 보인다"며, "2023년 9월부터 현재까지 1년간 체결된 10건의 비만치료제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보면 1건을 제외하고 모두 GLP-1을 표적으로 하는 후보물질"이라고 밝힘. 이어 "티솔라질린은 독자적인 기전의 경구용 비만치료제로 확실한 차별점이 있다"고 언급.
▷한편, 뉴로바이오젠의 신약 후보물질 티솔라질린은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계열의 기존 비만 치료 주사제와 달리 경구 투여제로 환자 편의성이 높은 특징이 있음.
국내 유일 암 급여 NGS검사 전체 포트폴리오 구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형암, 혈액암 선별급여 검사에 해당하는 모든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제품 포트폴리오를구축했다고 밝힘. 비소세포폐암 레벨1 동반진단 서비스 오티디 렁(OTD Lung), 고형암 전암종 레벨2 분석 서비스, 고형암 액체생검 서비스 오티디 리퀴드(OTD Liquid), 혈액암 전 암종분석 서비스 헤마스캔(HemaScan) 등의 NGS 검사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으로 추진한 '개방형 연구개발(Open R&D)'과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의 성 과라고 설명.
▷이와 관련 김정주 동사 대표는 "한명의 암 환자라도 더 치료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빠르고 정확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약 8년이상 쌓아온 암 진단 관련 노하우와 레퍼런스를 활용해 미국 클리아랩에도 도입하고 'K-암진단'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
증설효과 선반영 속 상승 여력 제한 분석 등에 소폭 하락
▷상상인증권은 국내 화장품 수출 증가 지속으로 동사의 3Q24 성장세 역시 유지될 것으로 전망. 3Q24에도 국내인디브랜드 위주의 상위 고객사들의 주문이 견조한 가운데, 상반기 다소 아쉬웠던 북미 매출 또한 기수주 잔고 생산 물량 증가로 회복될 것이라고 밝힘.
▷다만, 주가는 증설 효과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그동안 지속 상승해온만큼 밸류에이션이 다소 높다고 언급. 이에 실적 전망치수정 및 적용 기간 변경 고려해 목표주가를 상향하나, 상승여력 제한에 따라 투자의견을 유지 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81,000원 -> 100,000원[상향]
최대주주 변경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주)대성엠텍에서 (주)석전자로 변경됐다고 공시. 변경후 (주) 석전자 소유주식수는 11,299,430주(소유비율 23.93%), 변경사유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 지분인수목적은 경영참여.
5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시너지아이비 상생혁신 신기술투자조합 등 대상 50.00억원 규모의 사모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7,393원, 전환청구일:2025-09-05 ~ 2029-08-05) 공시.
300.12억원 규모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41,000,000주(300.12억원) 규모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732원, 청약예정일: 2024-11-07~2024-11-08(구주주), 2024-11-12~2024-11-13(일반공모), 상장예정일: 2024-11-27)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에이즈 백신이 FDA 임상 2 상을 앞두고 있고 백신 개발 관련 기술을 활용해 최근 면역항암제로 연구개발 분야를 확장하면서 신약 개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자금조달을 통해 재무건전성이 강화될 뿐 아니라 자회사 합병으로 상장사가 신약 개발을 주도할 수 있는 구조로 변경했기 때문에 파이프라인 개발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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